시계&자동차
9,417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조회 2,8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3 17: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황성호)가 지난 21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한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기간 동안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 걸쳐 90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함께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획 세션에서는 자동차산업 현황 및 전망(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세션), AI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정책(E2E 자율주행 특별기획 세션),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동향 및 화재 대응(전기차화재대응기술 산학위원회 세션)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강연에는 현대자동차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이 '차량 기본 성능의 중요성'을,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측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자율주행, SDV, 사이버보안 등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공학인들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4만 8천여 명의 개인 회원과 770여 사의 법인 및 단체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E 및 SCOPUS 등재지를 통해 연간 230여 편의 자동차 분야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유치, 기술 전시회, 교육, 표준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센디,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 MOU... 2분기 시범 서비스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
현대차그룹, 美에 31조원 전략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매우 긍정적인 일
-
[시승기] 봄 맞이에 제격 '팰리세이드 2.5 터보' 아쉬운 건 연비 하나뿐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품질 문제 혹은 오너 리스크 원인?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뚝'
-
직영 피해 동네 카센터로 가는 이유? 국산차 가까워서, 수입차 저렴해서
-
바퀴 달린 냉장고 취급받던 현대차·기아, 美 누적 판매 3000만대 눈앞
-
'2020년 이후 333% 증가' 美 시장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고가차
-
현대차, 브랜드가 좋아서 창단...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
급기야 터져 나온 '일론 머스크' 해임 공개 요구... 테슬라 브랜드 가치 훼손
-
美 비밀경호국과 GM, 대통령의 차 '더 비스트' 첨단 방탄 기술 탑재 논의
-
[시승기] 전천후 SUV, 렉서스 LX 700h '내구성 하나 만큼은 비교 불가'
-
[칼럼] 국내 연구진 '전기차 머플러' 개발, 스스로 화재 진압 획기적 기술
-
망설였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실물 영접
-
전기트럭 안 사겠다 급증 '왜' 중고차 가치 하락, 비싼 것보다 더 큰 이유
-
[스파이샷] 전기차 감성 품은 내연기관 해치백, 기아 2026 K4 포착
-
[스파이샷] 폭스바겐 T-Roc, 2세대 모델로 진화… 2026년형 유럽 출시
-
[스파이샷] 아우디 Q9 포착, BMW X7·벤츠 GLS에 도전장
-
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2025’ 참가
- [유머] 요즘 미국 초딩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
- [유머] 조선시대 궁궐 요리사
- [유머] 초거대 인공자궁
- [유머] 철근으로 만든 매머드
- [유머] 사슴과 마주치면 절대 해선 안되는.
- [유머] 호불호 없는 밥상
- [유머] 메추리 기르는 블라인드인
- [뉴스] '윤석열 구치소 CCTV 공개하라' 요구에... '찐명' 법무장관이 한 말
- [뉴스] 이재명 대통령, 美 트럼프 만나는 사이... 김혜경 여사는 조용한 '내조 외교'
- [뉴스] '유족 향한 2차 가해 안 봐준다'... 경찰, '여객기 참사' 수사 확대
- [뉴스] '돌아다니며 KT 전 지사에 폭탄 설치할 계획'... 경찰, 협박범 추적 중
- [뉴스] 황희찬이 할아버지 떠나보내며 쓴 마지막 편지... ''6.25 참전용사' 자랑스러웠던 할아버지께'
- [뉴스] 도경완, '후배' 김진웅 아나운서의 '서브 발언'에 입열었다... '사과 문자 받아'
- [뉴스] 박진주, 디즈니 프린세스 된다... '유일한 한국인'으로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