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조회 70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3 17: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황성호)가 지난 21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한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를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기간 동안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 걸쳐 90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함께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특히 기획 세션에서는 자동차산업 현황 및 전망(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세션), AI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정책(E2E 자율주행 특별기획 세션),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동향 및 화재 대응(전기차화재대응기술 산학위원회 세션)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별강연에는 현대자동차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이 '차량 기본 성능의 중요성'을, HL클레무브 윤팔주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여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측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자율주행, SDV, 사이버보안 등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자동차공학인들이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4만 8천여 명의 개인 회원과 770여 사의 법인 및 단체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E 및 SCOPUS 등재지를 통해 연간 230여 편의 자동차 분야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유치, 기술 전시회, 교육, 표준화,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전기차 대중화 전초기지 '광명 EVO Plant' 고객체험 공간 운영
-
제네시스, 프리미엄 SUV 경쟁 열세... BMW 우세 속 벤츠와 3파전
-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 국내서 위장막 없이 포착된 기아 PV5
-
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업그레이드…2300만 원부터 시작
-
혼다코리아, 경상도 일대 대형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
현대차,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선포…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서울모빌리티쇼서 한자리에 모인다
-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
-
현대차, 채용 연계형 인터십... 재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 이공계 박사 등
-
맥라렌, 순수 성능의 대명사 롱테일 출시 10주년 기념 ‘셀레브레이트 LT’ 진행
-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
-
자동차 디자인과 패션의 만남, 기아 ‘더 기아 EV4ㆍ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
상품성 높인 뉴 모델Y, 4월 2일 국내 출시… 테슬라 최초 한정판도 등장
-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
-
현대차, 센디와 AI 물류 플랫폼 개발… 전기 밴 ST1에 적용
-
보쉬, 2025 하노버 산업 박람회서 차세대 수소 기술 공개
-
BMW,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 강화... AI 기반 디지털 콕핏 탑재
-
스텔란티스, 중국 리프모터와 손잡고 유럽 자율주행 시장 공략 박차
-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 내 자율주행 테마관 구성하고 자율주행차 체험 마련
- [유머] GS25 시에서 혜자라면 출시
- [유머] 이강인 여자친구와 사진 찍힌 의외의 인물들
- [유머] 노력하는 금수저와 흙수저 만화
- [유머] 돌아버린 물가
- [유머] 여학생에게 선물 받아온 남편 이야기
- [유머] 원피스 근황
- [유머] 세월이 흐른 후 다시 만난 남매
- [뉴스] 48세 최강희, '은퇴 결심했었다... 김혜자 선배에게 털어놔'
- [뉴스] 282만 유튜버 침착맨, 채널 일부 유료화 선언했다가 철회... 구독자 반발에 무릎 꿇었다
- [뉴스] 홍명보호, 손흥민·이강인까지 합류한 '완전체'로 살인더위 속 첫 훈련 나선다
- [뉴스] 규현, '데블스 플랜2' 방송 이후 '악플' 쏟아지자... 참다 못해 이런 결정 내렸다
- [뉴스] 날렵했던 스윙스는 어디로... 요요 '직격탄' 맞고 101kg 찍었다
- [뉴스] 승용차 몰고 가다가 상가 건물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했다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취임하자 마자 가장 먼저 보고 받은 '이것'... 국가 안보부터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