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8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3 17:25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현대차 옵시디언 콘셉트카(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뮌헨 응용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운송 디자인 학생들에게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자동차에 대한 과제를 제시하자 참신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은 결과물이 탄생했다.
현대차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옵시디언(Obsidian)' 콘셉트는 신선하면서도 묘하게 익숙한 느낌을 전달하는 풀스케일 콘셉트카로 뮌헨 응용과학대학교 운송 디자인 학과의 도미니크 안데르스의 작품이다.
현대차 옵시디언 콘셉트카(현대차)
그의 작품은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감각을 갖춘 차세대 현대차를 콘셉트로 모노리식 실루엣을 가진 5도어 스포츠카로 새롭게 탄생했다.
낮은 차체에 픽셀 LED 헤드라이트와 깔끔한 표면 처리가 돋보이는 콘셉트카는 평평한 노즈와 픽셀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깔끔한 표면 처리가 특징이다.
또 윈드실드는 눈에 띄는 끊김 없이 보닛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데, 이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과 유사하다.
현대차 옵시디언 콘셉트카(현대차)
이 밖에도 해당 콘셉트는 공격적인 바디킷과 펜더, 조각처럼 다듬어진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넓은 리어 디퓨저로 마무리됐다.
현대차는 해당 콘셉트카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고 '정말 아름답다'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해당 콘셉트카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5 카 디자인 이벤트'를 통해 기아 EV2, 현대 아니시움, 제네시스 X 그란 컨버트블과 함께 전시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뽀] 모터사이클 돈이 아깝지 않은 필수 과정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
기아, 친환경차 구독 서비스 '기아 비즈'로 리브랜딩...통합 시너지 기대
-
기아, 제3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수상팀과 협업도 추진
-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공개
-
[EV 트렌드] '아이오닉 9 닮은꼴' 현대차, 내달 중국서 신형 전기 SUV 공개
-
기아 타스만 전격 해부 '온 · 오프로드 아우른 특화 기능' 완전 공개
-
'판매 급락한 이유는 오너 리스크' 美 성인 67%
-
현대차그룹, ‘Pleos 25’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차량앱 생태계 본격 시동
-
이베코코리아, 노후 경유 트럭 조기 폐차 지원… 최대 2400만 원 혜택
-
르노코리아, 스텔란티스 출신 정우곤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선임
-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
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
닛산, 4월부터 신임 CEO 취임과 함께 구조조정 시작한다
-
현대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용량 120만대로 늘린다.
-
중국 BYD, 2025년 550만대 판매목표… 수출은 92% 증가한 80만대 목표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
[인터뷰] 개발진에게 듣다, 타스만이 다른 픽업과 다른 이유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4월 2일 이후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
-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신제품과 신기술 대거 공개
-
혼다코리아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 23년 연속 1위 달성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뉴스] 목포서 육교 들이받은 승용차 전복... 운전자·동승자 2명 모두 사망
- [뉴스] 발리서 40대 한국인 부부 숨져... '패러글라이딩 도중 바다로 추락'
- [뉴스] 아이유가 무릎 꿇고 꽃다발 줬다... 박보검 눈물 흘리게 만든 로맨틱 현장
- [뉴스]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 마동석과 손잡은 두 MC의 정체
- [뉴스] 이영지, 보기만해도 고통스러운 부상... '너무 무서워, 명복을 빌어줘'
- [뉴스] 연기력 논란 일은 '아이쇼핑' 덱스, 액션 연습 영상 공개하며 '덤벼보시지'
- [뉴스] 초호화 일본 자취 비난 일자 직접 심경 밝힌 이국주 '내 나이 마흔... 나이에 맞는 도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