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폴스타 3, BBC 탑기어 선정 '최고의 전기 SUV' 등 잇단 수상 쾌거
조회 75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2 11:45
폴스타 3, BBC 탑기어 선정 '최고의 전기 SUV' 등 잇단 수상 쾌거

폴스타의 풀사이즈 SUV 폴스타 3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찬사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BBC의 자동차 프로그램 탑 기어(Top Gear)는 폴스타 3를 '최고의 전기 SUV'로 선정했으며, 호주의 자동차 리뷰 웹사이트 체이싱 카(Chasing Cars)는 '올해의 럭셔리 카'로 폴스타 3를 지목했다. 이는 최근 유로 NCAP의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어린이 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데 이은 쾌거다.
뛰어난 디자인, 첨단 전기차 기술, 고급스러운 기능, 지속 가능한 소재, 그리고 폴스타 고유의 강력한 성능 DNA를 결합한 폴스타 3는 2024년 출시 이후 꾸준히 언론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달 초, 탑 기어는 '2025 일렉트릭 어워드'에서 폴스타 3를 '최고의 전기 SUV'로 선정하며 그 기술력, 최첨단 솔루션,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 및 실용성을 극찬했다. 탑 기어 편집팀은 세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폴스타 3의 다재다능함과 혁신성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주에는 체이싱 카가 폴스타 3를 '2025 올해의 럭셔리 카'로 선정하며 폴스타 3의 수상 행렬에 또 하나의 영예를 더했다. 체이싱 카 심사위원단은 '간단히 말해 폴스타 3는 훌륭한 전기차일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럭셔리 차량이다.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SUV 중 하나이며, 2025년 최고의 신차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고 평가했다.
폴스타 CEO 미하엘 로쉘러는 '미디어와 고객들로부터 폴스타 3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의 고성능 SUV가 얼마나 뛰어난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라며 '디자인, 기술, 성능, 안전, 지속 가능성 등 모든 면에서 폴스타 3는 이 부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들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폴스타 3는 지난 4월 유로 NCAP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어린이 안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폴스타 3는 아동 보호 부문에서 93%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지난 9년간 유로 NCAP이 테스트한 차량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성인 탑승자 보호 90%, 취약한 도로 사용자 보호 79%, 안전 보조 시스템 83%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조용한 상하이, 더 단단해진 중국차의 속내
-
도요타, ‘bZ 우드랜드’ 공개...418km 달리는 정숙한 전기 오프로더 SUV
-
[EV 트렌드] 머스크는 돌아왔는데 유럽에서 테슬라 차량 대규모 반납 사태
-
아우디 뉴 A5, 짧은 만남 긴 여운 “성능은 탑인데 멀리서 보면 모르겠어”
-
마세라티, 절제된 블랙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 출시
-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
현대차·기아-서울대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축... E-FOREST센터 주도
-
美 환경보호청, 공회전 방지 장치 불편하다? 탄소 크레딧 폐지 공식 검토
-
계기반 그대로...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애스턴 마틴 세계 최초 탑재
-
BMW의 아이덴티티, BMW i4 M50 xDrive 시승기
-
페라리, V12 최초 슈퍼카 F50 출시 30주년 ‘F50 레거시 투어 2025’ 개최
-
BMW 고성능 M 역동적 퍼포먼스 즐기자 ‘BMW M FEST 2025’ 개최
-
폭스바겐, “전기차로도 골프 GTI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가? 물론이다”
-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의 날’ 국무총리표창 및 장관표창 수상
-
중국산 인버터 '백도어' 발견... 수천 대 전기차 동시에 원격 조작당할 우려
-
IEA, 올해 글로벌 전기차 2000만대 돌파 전망... 中 전체 수요의 60% 차지
-
도요타, 고성능 전기차 'C-HR' 공개… 제로백 5초대 주행 거리 467km
-
고령운전자 64.0% 운전능력 평가 강화 원해... 맞춤형 안전장비 지원해야
-
현대차 '사막을 뚫는다' 사우디 국부펀드와 중동 지역 첫 생산공장 착공
-
홍익대가 그리다, 한강과 선비... 한국적 감성에 담은 벤틀리 럭셔리의 미래
- [유머] 군인한테 장사하는 사람들이 숙박비 피시방 요금 올린 이유
- [유머] 갤 S25 울리가 사람 살림
- [유머] 여군출신 버튜버 방송 팬카페 후기 방송 후기
- [유머] 방어력 제로 고양이
- [유머] 미대 자퇴한 후배가 그린 박명수 초상화
- [유머] 사전투표제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
- [유머]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 [뉴스]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서 외교 데뷔... '김혜경 여사도 동행'
- [뉴스] 육군, 병사 자동 진급 사실상 폐지... 부모들 ''계급 역전·사기 저하' 우려돼'
- [뉴스] 일본 여행 역대 최대... 1~5월 항공 승객 봤더니 '깜놀'
- [뉴스] 대통령실 브리핑, 이제 '기자 얼굴'도 보여준다... '카메라 4대 설치해 쌍방향 소통'
- [뉴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생활지원금' 지급... 9일부터 접수 시작
- [뉴스]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경찰 수사 결과 나왔다
- [뉴스] 클럽월드컵 출전하려 '라이벌팀' 이적 가시화됐던 호날두... 최종 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