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5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20 14:45
[EV 트렌드] '시장 판도를 바꿀 잠재력' 샤오미 이번주 YU7 출시
22일 오후 7시 샤오미가 중국 베이징에서 라인업 두 번째 모델 YU7을 공개한다(샤오미)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자사 첫 순수전기차 'SU7' 출시와 함께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중국 샤오미(Xiaomi)가 라인업 두 번째 모델로 테슬라 '모델 Y'와 직접 경쟁하는 크로스오버 'YU7'를 내놓는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중국 주요 언론은 샤오미가 오는 22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품 출시 행사를 통해 신형 YU7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샤오미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YU7 외에도 'Xring O1'이라는 최초의 모바일 SoC(시스템온칩), 15S Pro 스마트폰, 그리고 7 Ultra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7시 샤오미가 중국 베이징에서 라인업 두 번째 모델 YU7을 공개한다(샤오미)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출시되는 샤오미 YU7 지난 3월 말 SU7 충돌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중국 현지에서 샤오미에 대한 좋지 않은 여론에 직면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하튼 앞서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를 통해 공개된 샤오미 YU7 차체 크기는 전장, 4999mm, 전폭 1996mm, 전고 1600mm에 휠베이스 3000mm를 나타내며 앞선 SU7과 전고를 제외하면 대부분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22일 오후 7시 샤오미가 중국 베이징에서 라인업 두 번째 모델 YU7을 공개한다(샤오미)
또 해당 모델은 2405kg 차체 무게에 최고속도 253km/h, 전후륜에 각각 220kW, 288kW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CATL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참고로 앞선 SU7의 경우 73.6kWh, 94.3kWh, 그리고 101kWh 배터리가 탑재되고 CLTC 기준 완전충전시 최대 800km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한다.
아직 해당 모델 실내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외신은 16.1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열 디스플레이 등으로 미니멀한 콘셉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앞선 SU7과 같이 라이다 센서를 포함해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오후 7시 샤오미가 중국 베이징에서 라인업 두 번째 모델 YU7을 공개한다(샤오미)
한편 샤오미는 오는 22일 오후 7시로 예정된 베이징 공개 행사 직후 YU7의 공식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
캐딜락 F1, 풀 워크스 팀 ‘GM PPU' 설립..러스 오블렌즈 신임 CEO 임명
-
현대차그룹-엔비디아, 생성형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 위한 파트너십 체결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GT 티저 공개 '라인이 예쁜 전기 슈팅 브레이크'
-
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
롤스로이스, 작년 비스포크 사상 최고 실적...팬텀 익스텐디드 주문 최다
-
정의선, 위기가 기회...현대차그룹 올해 24.3조, 역대 최대 규모 투자
-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
위장막 없이 포착된 '스타리아 일렉트릭' 84kWh 4세대 배터리 탑재
-
현대차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킹 에디션' 공개… 더 특별한 리어 윙
-
제대로 작동하는거 맞아? 美 당국, 테슬라 260만 대 '스마트 호출' 조사 착수
-
'EV · PHEV 거의 절반 차지' 볼보, 2024년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8% 증가
-
2025년 중국 자동차 연간 판매 3,200만대 전망
-
기아, 호주오픈 공식 후원 24주년 올해는 EV9 포함 전 차종 친환경차 제공
-
[CES 2025] '이대로만 나와라' 2026년 북미 판매, 혼다 0 살롱 & 0 SUV 공개
-
'직관적 · 인체공학적 · 운전자 중심 제어' BMW 파노라믹 iDrive 최초 공개
- [유머] 사슴과 같이 산다는 아파트 근황
- [유머] 요즘 미국 초딩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
- [유머] 조선시대 궁궐 요리사
- [유머] 초거대 인공자궁
- [유머] 철근으로 만든 매머드
- [유머] 사슴과 마주치면 절대 해선 안되는.
- [유머] 호불호 없는 밥상
- [뉴스] '강재준♥이은형' 득남 1년 만에 '중대 발표' 전했다
- [뉴스] 'SF9' 로운, 재검서 현역 판정... 입대 날짜 봤더니
- [뉴스] '모솔연애' 이도, 특목고 진학으로 불거진 '금수저설' 적극 해명
- [뉴스] '살인미수 아니냐'... 아마추어 축구대회서 나온 '점프 엘보우 후두부 가격'
- [뉴스] 컴퓨터 부품 못 팔게 했다고 아빠 앞에서 '망치' 들고 난동부린 10대 아들
- [뉴스] '식당서 혼자 먹어도 면박 안 줘요'... '불친절' 논란 터진 여수시, 정면 대응
- [뉴스] 20대 여성, 부천 병원 전신마취 상황에서... 男 간호사에게 끔찍한 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