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16 14:25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현대차와 협력해 개발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이 수소 전기차 신형 넥쏘에 탑재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 손잡고 차량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7일, 현대차와의 첫 협업을 통해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넥쏘에 탑재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시스템은 차량 내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3-Way 프런트 스피커, 후방 D-필러 서라운드, 대시보드에 배치된 유니티 센터(Unity Center) 스피커, 트렁크에 장착된 ECS(External Coupled Subwoofer) 서브우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차량 전반에 걸쳐 정제되고 부드러운 고해상도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성한다.
사운드 시스템은 하만의 특허 기술인 직관적 UI 베오소닉(Beosonic),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포커스, Hi-Res 오디오 인증 기술 등이 적용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맞춤형 몰입 사운드를 제공한다.
베오소닉은 손가락 터치 하나로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등의 사운드 프로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퀀텀로직 서라운드는 악기와 보컬의 위치를 정밀하게 분석해 콘서트홀 같은 공간감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시네마 모드 등 청취 환경별 설정도 가능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고도화한다.
신형 넥쏘에 탑재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은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정제된 사운드 외에도 시스템의 디자인 요소는 넥쏘의 미니멀하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고급 소재와 음향 지향 설계는 차량 내부를 마치 ‘집 안 거실 같은 편안함’으로 바꾸며, 뱅앤올룹슨의 ‘음향과 디자인의 통합’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다.
한편 하만은 오는 17일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포레스트런 2025’ 파이널런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현장에 설치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 기술력을 직접 들어볼 수 있으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5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 4주간 평택, 원주, 전주중부, 울산센트럴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넥세권 스튜디오’ 순회 행사를 통해 넥쏘 차량의 주요 특징과 함께 오디오 시스템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342. 르노그룹, 앙페르와 중국 R&D센터 중심으로 미래 개척한다
[0] 2025-05-22 16:45 -
엘앤에프, 국내 배터리업체와 LFP 공급 협약 체결…중저가 전기차·ESS 시장 본격 진출
[0] 2025-05-22 16:45 -
피아트, 첫 3륜 전기 상용차 ‘트리스’ 공개
[0] 2025-05-22 16:45 -
볼보, 구글과 협력 강화…차량에 '제미나이' AI 도입 예정
[0] 2025-05-22 16:45 -
BMW, i7 테스트 차량에 전고체배터리 탑재…솔리드파워와 공동 개발
[0] 2025-05-22 16:45 -
닛산, 6세대 '마이크라' 전기차로 유럽 출시
[0] 2025-05-22 16:45 -
포드·현대에 이어 토요타도…미국 소형 트럭 시장 진입 예고
[0] 2025-05-22 16:45 -
현대차·기아-인천국제공항공사, AI 기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검증 협력
[0] 2025-05-22 16:45 -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 참가…글로벌 협력 강조
[0] 2025-05-22 16:45 -
자동차 美 관세 부과 직격탄… 전달 이어 5월 수출도 6.3% 감소 비상
[0] 2025-05-22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 본격화
-
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LX 700h’ 커넥트투 특별 전시
-
현대차, 산업안전 ‘상생 생태계’ 만든다…민·관·학 손잡고 중소기업 지원
-
[기자수첩] 꿈이 된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하드웨어' 교체 없이 불가능
-
BYD 블레이드 배터리, 혁신적 기술로 한계 극복... 안전과 원가 경쟁력 뛰어나
-
볼보, 색다른 매력 어필하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최초 공개
-
유럽연합, 탄소섬유 유해 물질로 지정 추진 '2029년부터 규제 가능성'
-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5년 대한민국 과학축제' 주니어 캠퍼스 운영
-
현대차그룹, 드류 퍼거슨 전 美 연방하원의원 신임 워싱턴사무소장 선임
-
현대차, 2026년형 아반떼 출시 '모던 라이트' 트림 신규 추가
-
아우디 A6ㆍ포르쉐 타이칸 등 6만2000여대 美서 소프트웨어 결함 리콜
-
1분기 美 전기차 시장 폭발적 증가 '희비 엇갈린 포르쉐 · 테슬라'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략 전문가' 김태성 신임 대표이사 사장 공식 취임
-
GM, 캐나다 상용 전기차 공장 가동 중단… 판매 부진 원인이라지만
-
경량 스포츠카 제조사 ‘로터스’ 77년 역사 장식한 슈퍼카 살펴보니
-
다임러 트럭 코리아, 경제성과 실용성 강화한 2025년형 ‘악트로스’ 2종 출시
-
DT네트웍스, BYD ATTO 3 첫 고객 인도…“공식 출고 시작”
-
폭스바겐코리아, 봄철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액세서리 할인·사은품 제공
-
NIO, 연말 ‘NIO Day 2025’서 대형 SUV ES9 공개 유력…신모델 라인업 잇따라 출시
-
아이오닉 5 N 기반 ‘반드벨 H-GT’, 탄소섬유 바디로 230kg 감량
- [유머] 불면증 환자들도 꿀잠 자는곳
- [유머] 감동실화)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를 구한 2살 아기
- [유머] 미슐랭을 안 좋아하는 사람
- [유머] 세금도둑이 하는 일
- [유머] 19) 독일의 성문화
- [유머] 건설현장 화장실 문을 자꾸 뜯는...
- [유머] 제대로 선을 넘어버린 요즘 군대 근황
- [뉴스] 남편 심현섭 위해 신혼집·예물 전부 준비한 ♥정영림... '키는 1.5cm 더 크다'
- [뉴스] god 박준형, 줄리엔강 '만취 속옷 활보' 흑역사 소환... '다시 한번 사과'
- [뉴스] '아이 셋 낳고 77kg돼'... 전직 걸그룹 연습생이었던 여성이 공개한 49kg 리즈 시절 모습
- [뉴스] 박진주·이미주 '놀면 뭐하니' 떠난다... 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 4人 체제로 전환
- [뉴스] '지금 상상하면 끔찍한 상상'... 8살 조보아가 귀중품 다 훔쳐간 도둑에게 '연민' 느꼈던 이유
- [뉴스] 이준석 '10%대 지지율 나와, 이제 가속화할 것... 단일화는 없다'
- [뉴스] '포르쉐 뚜껑 열고 '신호위반+과속' 질주'...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업체 직원의 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