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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16 14:25
'넥세권에서 귀호강' 현대차 신형 넥쏘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탑재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현대차와 협력해 개발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이 수소 전기차 신형 넥쏘에 탑재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 손잡고 차량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7일, 현대차와의 첫 협업을 통해 넥쏘에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넥쏘에 탑재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시스템은 차량 내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3-Way 프런트 스피커, 후방 D-필러 서라운드, 대시보드에 배치된 유니티 센터(Unity Center) 스피커, 트렁크에 장착된 ECS(External Coupled Subwoofer) 서브우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차량 전반에 걸쳐 정제되고 부드러운 고해상도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성한다.
사운드 시스템은 하만의 특허 기술인 직관적 UI 베오소닉(Beosonic),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포커스, Hi-Res 오디오 인증 기술 등이 적용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맞춤형 몰입 사운드를 제공한다.
베오소닉은 손가락 터치 하나로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등의 사운드 프로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퀀텀로직 서라운드는 악기와 보컬의 위치를 정밀하게 분석해 콘서트홀 같은 공간감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시네마 모드 등 청취 환경별 설정도 가능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고도화한다.
신형 넥쏘에 탑재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Audio by Bang & Olufsen)’ 사운드 시스템은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정제된 사운드 외에도 시스템의 디자인 요소는 넥쏘의 미니멀하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고급 소재와 음향 지향 설계는 차량 내부를 마치 ‘집 안 거실 같은 편안함’으로 바꾸며, 뱅앤올룹슨의 ‘음향과 디자인의 통합’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다.
한편 하만은 오는 17일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포레스트런 2025’ 파이널런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현장에 설치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의 기술력을 직접 들어볼 수 있으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5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 4주간 평택, 원주, 전주중부, 울산센트럴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넥세권 스튜디오’ 순회 행사를 통해 넥쏘 차량의 주요 특징과 함께 오디오 시스템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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