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조회 2,69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4 11:25
현대차 아이오닉 6,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됐다...EV 어워즈 2023 2관왕 차지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의 사무국이 올해 제 2회 ‘EV 어워즈 2023'’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V 어워즈 2023’은 자동차 분야 전문가와 대학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소비자가 공동으로 심사 평가하는 국내 유일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투루카(Turu CAR) 후원,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심사는 자동차 분야 교수진과 변호사,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8명의 심사평가 70%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지난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온라인 EV 선호도 조사를 통한 소비자 심사 30%를 합산해 평가했다.
심사항목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2023년 신설된 혁신기술이 돋보이는 전기차에 수상하는 ‘올해의 혁신전기차’ 3개 부문과 새롭게 전기차 오너들의 평가가 반영된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시상까지 총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최종적으로 전문가(70%)와 소비자(30%) 심사에 선정된 모델은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전기차’는 기아 EV6 GT,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선정됐다.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에는 채비(CHAEVI)가 선정됐다.
올해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된 현대차 아이오닉 6는 “혁신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과 공간활용성까지 고루 갖춘 팔색조 전기차”라는 심사위원의 평가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진행한 소비자 대상 전기차 선호도 설문조사(총 응답자 2172명)에서 무려 44%를 득표하며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특히, 충전편의성과 운용성은 타 브랜드에서 부러워할 수준의 높은 기술력과 인프라까지 갖춰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센세이션한 전기차로 평가됐다.
‘올해의 혁신전기차’에 선정된 기아 EV6 GT는 “전기차로 구현 가능한 퍼포먼스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전기차”라는 심사평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전기차의 또 다른 보편성을 열 수 있는 프리미엄 전기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는 심사에 참가한 소비자 44%의 지지를 받으며 기아 EV6 GT(28%)와 BMW i4(9%),포르쉐 타이칸 GTS(6%) 등의 경쟁모델과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의 영원한 숙제인 충전문제에 대한 7가지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채비(CHAEVI)는 국내 최대 규모의 초급속∙급속 위주의 충전 인프라를 보유하고 편의성 높은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오너들의 높은 선호도(40%)와 지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에게는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제공은 높은 기술력과 혁신성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V 어워즈 2023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혁신전기차’ 기아 EV6 GT, ‘소비자가 선택한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 ‘올해의 전기충전기' 브랜드 채비(CHAEVI)에 대한 시상을 오는 3월 15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3’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EV 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EV TREND KOREA 2023’는 환경부 주최, 서울시 후원, 코엑스(Coex)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며, 오는 3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다우오피스,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 연동 기능 선보여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이 정도면 디자인 왕좌
-
현대차그룹-NaaS, 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및 전기차 라이프 제안
-
제네시스, 출범 8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초읽기 '베스트셀링 G80'
-
7000만 원 주고 산 현대차 투싼 ix35, 수리비 1억 5000만 원 '방법이 없네'
-
조선의 파나메라 '스팅어' 단종 후 중고차로 또 다른 전성기 누리는 모델은?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부호 20위...최고 부자는?
-
[EV 트랜드] 테슬라, 주행 거리 줄인 '모델 S 모델 X'출시...최대 1만 달러 저렴
-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1위 日→中...전기차 시장 점유율 60% 급성장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판매 가격 또 인하 '롱레인지 시작가 5400만 원'
-
현대차 남양연구소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는 정체불명의 전기 픽업트럭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카푸어편) 한번사는 인생, 포람페는 끌어봐야지!
-
연봉별 자동차 계급도(현실편) 월급 2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차?
-
컴팩트 FR 스포츠카, BMW M2 쿠페 시승기
-
귀국길 잼버리 대원들 현대차그룹에 특별한 감사
-
테슬라 사이버트럭, 확실한 9월 출시 증거 포착...추가 테스트용 주장도
-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18일 인제 스피디움 개최
-
[EV 트렌드] 쉐보레 볼트 EV · 볼트 EUV 생산 중단, 12월로 '한 달 더 연장'
-
현대차, 신형 싼타페 국내 판매가 3546만~4764만 원으로 책정
-
이래서 자세가 중요해, 운전대 잡으면 나타나는 통증 원인 바로 이거였네
- [유머] 엑셀에서 이거 왜이런지 아시는분 계십니까ㅜㅜ
- [유머] 워후우우 아쎄이! 우주 밀크쉐이크도 있다네!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뉴스] '8년 열애' 라도, 윤보미와 데이트할 때 현미밥 챙겨 다녀... '내 것만'
- [뉴스] 김준수, 아프리카TV 여성 BJ에게 '사생활 유출' 협박 당해... 8억 원 건넸다
- [뉴스] 故 송재림의 유작... '루나코인' 사태 다룬 영화 '폭락: 사업망한남자' 내년 1월 개봉
- [뉴스] 괌으로 출산하러 간 한국인 산모 사망에도... 원정출산 업체 '안전하다'며 계속 영업
- [뉴스] '마약 투약 자수합니다'... 김나정의 자수 이유로 추정되고 있는 '쭈라'의 뜻
- [뉴스] 서울시판 '나는 솔로' 참가자 '혼인관계·직업·성범죄' 이력 탈탈 털자... 미혼남녀 3300명 몰려
- [뉴스] 윤 대통령 '골프 의혹' 점점 커져... '한미연합훈련 중에도 쳐' 주장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