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54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5-08 14:25
쉐보레 '캡티바' 부활, EV 버전으로 중남미 · 아프리카 등에 출시 계획
제너럴모터스 브라질 SNS에 소개된 캡티바 EV(소셜미디어 캡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블레이저, 이쿼녹스, 실버라도 등의 순수전기차 버전을 꾸준히 선보인 쉐보레가 향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시장을 위주로 신규 전기 SUV '캡티바 EV'를 출시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6일, 일부 외신은 쉐보레의 캡티바 EV 출시 계획을 보도하고 당초 캡티바는 2000년대 중반 유럽,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 동남아시아 일부에서 판매되던 소형 SUV 차명으로 아시아에선 대우 윈스톰이란 이름으로 판매됐다고 전했다.
제너럴 모터스는 캡티바가 글로벌 단종 된 이후 중국에서 '바오준 530'을 기반으로 한 신형 캡티바를 부활시켰으며 해당 모델은 이전과 다른 순수전기차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제너럴모터스 브라질 SNS에 소개된 캡티바 EV(소셜미디어 캡처)
현재 중국에서 울링 스타라이트 S로 불리는 캡티바의 순수전기차 버전은 향후 디자인 및 로고 변경을 통해 브라질 등에 우선 판매될 전망이다.
캡티바 EV 전면부는 좁은 LED 방향지시등을 특징으로 메인 램프를 하단에 배치해 쉐보레 특유의 볼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전기차이지만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유지하고 후면은 울링 모델과 거의 동일한 형태로 테일램프, 테일게이트, 검은색 범퍼를 유지했다.
한편 캡티바 EV는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합리적 가격을 강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타라이트 S의 경우 중국에서 최대 510km 주행가능거리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7초 순발력을 발휘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업그레이드…2300만 원부터 시작
-
혼다코리아, 경상도 일대 대형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
현대차,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선포…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서울모빌리티쇼서 한자리에 모인다
-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
-
현대차, 채용 연계형 인터십... 재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 이공계 박사 등
-
맥라렌, 순수 성능의 대명사 롱테일 출시 10주년 기념 ‘셀레브레이트 LT’ 진행
-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
-
자동차 디자인과 패션의 만남, 기아 ‘더 기아 EV4ㆍ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
상품성 높인 뉴 모델Y, 4월 2일 국내 출시… 테슬라 최초 한정판도 등장
-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
-
현대차, 센디와 AI 물류 플랫폼 개발… 전기 밴 ST1에 적용
-
보쉬, 2025 하노버 산업 박람회서 차세대 수소 기술 공개
-
BMW,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 강화... AI 기반 디지털 콕핏 탑재
-
스텔란티스, 중국 리프모터와 손잡고 유럽 자율주행 시장 공략 박차
-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 내 자율주행 테마관 구성하고 자율주행차 체험 마련
-
333.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위해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시대
-
아우디,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 화웨이 기술 탑재 'Q6L e-트론' 생산
-
현대차,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현지 R&D 센터 통해 맞춤형 차량 개발
- [유머] 인천공항 근황
- [유머] PC의 현실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