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7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5-08 11:45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차량 관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했다. 렌터카 이용자뿐 아니라 자가용 운전자 모두를 위한 이번 멤버십은 월 3천 원의 구독료로 월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은 차량 유지비 부담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운전자들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월 3천 원을 내면 매월 주유 5천 원, 세차 3천 원, 주차 2천 원 등 1만 원 상당의 할인과 함께, 단기렌터카 이용 시 1만 원 상시 할인, 방문 정비 엔진오일 교체 시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간 구독 시 더 경제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간 이용 요금은 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가입 고객에게는 차 사고 시 벌금 3천만 원과 변호사 선임 비용 3천만 원을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이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예기치 못한 사고나 법적 분쟁에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구성이다.
롯데렌터카는 멤버십 출시와 함께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차방정’도 대폭 개편했다. ‘차방정’은 전담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정비해 주는 서비스로, 정비소를 방문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나 첫 차 구매자, 프리미엄 차량 관리가 필요한 운전자들에게 적합하다. 기존의 엔진오일 교체 중심 서비스에서 내차 관리와 멤버십 기능까지 통합해, 차량 보유자 누구나 일괄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중고차 시세, 필수 안전 점검 사항, 제조사 보증 수리, 리콜 이력 등 차량 관련 정보가 한 번에 정리되는 ‘내 차 관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며, 보증 수리 만료 시점이나 점검이 필요한 항목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중고차 시세 확인뿐 아니라,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상품으로의 전환도 연계된다.
방문 정비 서비스는 엔진오일, 배터리 등의 주요 소모품 교체를 포함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 냉각수 잔량 등 18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진행된다. 차량 키만 전달하면 평균 30분 내외에 정비가 완료되며, 결과는 앱을 통해 차량 상태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방문 정비는 롯데렌터카의 표준 가격체계에 따라 운영되므로, 과다 청구나 불필요한 추가 비용에 대한 우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정비 이용 시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정비 후 7일 이내 문제가 발생할 경우 100% 재정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높은 물가로 인해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동차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료 가입 고객 선착순 3천 명에게 네이버페이 3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6월 중 가입 시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차방정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email protected]
[뉴스탭 인기 기사]
· Onyx, 페이지 버튼과 스피커 탑재한 신형 이북 리더 ‘Boox Go 7’ 시리즈 공개
· HP VICTUS 16, 쿠팡 사전예약 전량 완판…게이밍 노트북 시장 ‘돌풍’
· Onyx, 4,096색 E잉크 모니터 'Boox Mira Pro Color' 공개… 가격 1,899달러
· 서브노티카 2, 시리즈 최초 협동 모드 도입…개발자 브이로그 공개
· 오케스트로, VM웨어 대체 시장 주도… 글로벌 기술 커뮤니티서도 존재감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도요타, 도쿄 오토살롱을 위한 미래형 '라브4' 퍼포먼스 강화 콘셉트 공개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포토] 팬티 노출
- [포토] 사쿠라여인 섹시 몸매
- [포토] 비키니 몸매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주방에서의 욕망
- [포토] AV배우 몸매
- [포토] 야한 포즈
- [유머] 어느 커뮤니티 일상게시판의 불효녀.jpg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유머] 위안부 후원금 88억중 2억만 지급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