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08 11:45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차량 관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했다. 렌터카 이용자뿐 아니라 자가용 운전자 모두를 위한 이번 멤버십은 월 3천 원의 구독료로 월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은 차량 유지비 부담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운전자들이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월 3천 원을 내면 매월 주유 5천 원, 세차 3천 원, 주차 2천 원 등 1만 원 상당의 할인과 함께, 단기렌터카 이용 시 1만 원 상시 할인, 방문 정비 엔진오일 교체 시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간 구독 시 더 경제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간 이용 요금은 3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가입 고객에게는 차 사고 시 벌금 3천만 원과 변호사 선임 비용 3천만 원을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이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예기치 못한 사고나 법적 분쟁에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구성이다.
롯데렌터카는 멤버십 출시와 함께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차방정’도 대폭 개편했다. ‘차방정’은 전담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정비해 주는 서비스로, 정비소를 방문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나 첫 차 구매자, 프리미엄 차량 관리가 필요한 운전자들에게 적합하다. 기존의 엔진오일 교체 중심 서비스에서 내차 관리와 멤버십 기능까지 통합해, 차량 보유자 누구나 일괄적으로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중고차 시세, 필수 안전 점검 사항, 제조사 보증 수리, 리콜 이력 등 차량 관련 정보가 한 번에 정리되는 ‘내 차 관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며, 보증 수리 만료 시점이나 점검이 필요한 항목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중고차 시세 확인뿐 아니라,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상품으로의 전환도 연계된다.
방문 정비 서비스는 엔진오일, 배터리 등의 주요 소모품 교체를 포함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 냉각수 잔량 등 18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점검도 동시에 진행된다. 차량 키만 전달하면 평균 30분 내외에 정비가 완료되며, 결과는 앱을 통해 차량 상태 리포트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방문 정비는 롯데렌터카의 표준 가격체계에 따라 운영되므로, 과다 청구나 불필요한 추가 비용에 대한 우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정비 이용 시 1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정비 후 7일 이내 문제가 발생할 경우 100% 재정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높은 물가로 인해 차량 유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동차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료 가입 고객 선착순 3천 명에게 네이버페이 3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6월 중 가입 시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차방정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email protected]
[뉴스탭 인기 기사]
· Onyx, 페이지 버튼과 스피커 탑재한 신형 이북 리더 ‘Boox Go 7’ 시리즈 공개
· HP VICTUS 16, 쿠팡 사전예약 전량 완판…게이밍 노트북 시장 ‘돌풍’
· Onyx, 4,096색 E잉크 모니터 'Boox Mira Pro Color' 공개… 가격 1,899달러
· 서브노티카 2, 시리즈 최초 협동 모드 도입…개발자 브이로그 공개
· 오케스트로, VM웨어 대체 시장 주도… 글로벌 기술 커뮤니티서도 존재감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난해 1~11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5.9% 증가 '中 BYD 2배 성장'
-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유머] 중국 가오남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 [유머] 마법소녀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유머] 못된 아이에겐 엉덩이 철썩철썩 체벌이야!
- [유머] 비글 GIF
- [유머] 가슴을 주물러야 나갈 수 있는 방
- [뉴스] '조건만남' 미끼로 남자들 유혹해 1천만원 뜯은 10대들... 범죄 들킨 이유는 '배신'
- [뉴스] 김민석 총리가 취임 직후 달려간 곳... '가장 껄끄러운 곳으로 갔네'
- [뉴스] SKT, 깜짝 놀랄 '위약금 면제' 정책 발표... '단말기 할부금은 포함 안돼'
- [뉴스] 일론 머스크, 한국인 팬에 첫 한국어 댓글... '나는 깨어 있다'
- [뉴스] '살인 더위' 진짜 위험 상태... 경기 이천서 산소 제초하던 80대 사망
- [뉴스] 故 한경선, 드라마 회식 후 쓰러져 안타깝게 사망... 벌써 10주기
- [뉴스] 송상은, 父송영창 '자랑스럽다' 발언 15년만에 해명... '저의 모자람에서 비롯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