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5-07 14:25
'전동화 품은 지프' 신형 컴패스, 견고한 바디 프로필 3가지 파워트레인 공개
지프 브랜드가 신형 컴패스를 공개했다(지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프 브랜드가 간판급 콤팩트 SUV '컴패스' 3세대 완전변경모델을 공개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 등 3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는 해당 모델은 이전보다 견고한 바디 프로필이 눈에 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지프 브랜드는 신형 컴패스를 공개하고 유럽 내 판매를 시작으로 모델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글로벌 판매를 약속했다.
푸조 '3008'과 동일한 STLA 미디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신차는 전통적 스타일을 따르면서도 이전보다 견고한 바디 프로필로 구성된다.
지프 브랜드가 신형 컴패스를 공개했다(지프)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어벤저'와 유사한 형태로 움푹 들어간 헤드램프와 플라스틱 소재 클래딩이 특징이다. 여기에 사각형 아치는 지프의 전형적 디자인 정체성을 따르고 있다.
짧아진 전면 및 후면 오버행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민첩하고 날렵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 밖에도 해당 모델은 액티브 그릴 셔터와 같은 공기역학적 개선으로 인해 공기저항계수 또한 향상됐다.
지프 브랜드가 신형 컴패스를 공개했다(지프)
신형 컴패스 실내는 10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6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구성을 기본으로 센터 콘솔과 대시보드는 알루미늄 소재 마감으로 포인트를 주고 넉넉한 수납 공간 및 다양한 장비를 실을 수 있다.
신형 컴패스 핵심 중 하나는 푸조 3008, 5008을 비롯해 오펠 그랜드랜드,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등 다른 스텔란티스 차량과 동일한 STLA 미디엄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차체는 이전보다 더 길어지고 넓어졌으며 휠베이스 역시 확장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928mm, 휠베이스 2795mm로 이전 보다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85mm, 160mm 확대됐다.
지프 브랜드가 신형 컴패스를 공개했다(지프)
파워트레인은 e-하이브리드, e-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순수전기 등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순수전기 버전의 경우 49kW 후륜 전기 모터의 탑재로 최대 출력 213마력을 발휘하는 전륜 구동 버전부터 375마력의 사륜구동 버전까지 제공된다.
충전은 160kW DC 고속충전 상황 시 30분 만에 20~80% 충전이 가능하고 WLTP 기준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650km에 이른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헐 이러고 수업한다고??
- [포토] 섹시 노출
- [포토] 감금된 여인
- [포토] 사쿠라처자
- [포토] 야한 아씨들
- [유머]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뉴스] '쯔양 협박 2억 갈취' 여성 2명, 징역형 구형... 쯔양과는 합의 마쳐
- [뉴스] '접대 스캔들'로 퇴출 당한 배우 겸 모델, 복귀할까... 근황 전했다
- [뉴스] 원조 돌싱예능 '돌싱글즈', 시즌7으로 돌아온다... 관전 포인트
- [뉴스] 배우 이혜영, 호우 피해 이웃 위해 2천만원 기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 [뉴스] CJ그룹 이재현 회장님 특별 지시... 소외계층 아이들 위한 특별한 영화관 열렸다
- [뉴스] '활동 중단'한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함께 포착된 근황
- [뉴스] 야구만 하는 줄 알았던 '이도류' 오타니, 반려견 '디코이'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작가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