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조회 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30 14:25
시트로엥, 순수 전기 SUV 'C5 에어크로스' 공개... 13인치 대형 스크린 탑재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시트로엥이 'C5 에어크로스' 완전변경모델을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했다. 순수전기를 비롯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되는 해당 모델은 다양한 첨단 시스템 탑재를 통해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오리지널 콘셉트의 정신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편의성 그리고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는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차체는 이전보다 더욱 날렵한 형태를 나타내고 공기역학성도 고려해 연료 효율성은 더욱 향상됐다. 또 휠 사이즈는 최대 20인치까지 확대되고 200mm 넉넉한 지상고 또한 눈에 띈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차체 크기는 전장 4652mm, 휠베이스 2784mm로 이전 모델 대비 각각 150mm와 60mm 확대되면서도 기존 비율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더욱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또 실내에는 13인치 세로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특징으로 하단으로 다양한 물리 버튼을 배치했다. 시트로엥의 모기업 스텔란티스는 해당 스크린이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이 외에도 해당 모델에는 10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엠비언트 라이트,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탑재되는 등 화려한 첨단 시스템을 선보인다.
스텔란티스의 STLA 미디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옵션과 순수전기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순수전기차 버전의 e-C5 에어크로스의 경우 스탠다드 레인지는 207마력 출력과 73kWh 배터리 구성으로 완전충전시 최대 52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또 익스탠디드 레인지는 227마력과 97kWh 배터리 탑재를 통해 최대 679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낸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공개(시트로엥)
한편 시트로엥은 신형 C5 에어크로스를 프랑스 렌 공장에서 생산해 올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
BYD, 독일 시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종 추가 출시 예정
-
메르세데스-벤츠, 2025년 실적 전망 철회…불확실성에 따른 결정
-
[영상] 에스컬레이드라는 존재감,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시승기
-
336. 20년 만에 자동차산업 판도를 뒤집은 중국, 이제 그들은 기술을 판다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인도네시아와 전기이륜차 개조사업 협력…대기환경 개선 앞장
-
58만km 달린 아이오닉 5 배터리 잔존 수명 87.7%...내구성 의심하지 말 것
-
'트럼프발 관세 전쟁 여파' 볼보, 1분기 어닝쇼크… 가이던스도 포기
-
[시승기] '실크 타고 달리듯' 아우디의 기술을 통한 진보, Q6 e-트론
-
벤틀리 16대 한정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 두바이서 세계 최초 실물 공개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어린이날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진행
- [유머] 한국인에게 이상하게 낯익은 이탈리아 문화
- [유머]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 [유머]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 [유머] 당근에 뜬 SKT 유심 판매
- [유머] 연예인 이름 가로 세로해도 같은 이름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뉴스] '조류 충돌'로 긴급 회항한 에어부산... 거제도 상공 50분 동안 선회
- [뉴스] 한동훈이 직접 쓴 '손편지'에 관심 집중... '이 개싸움, 나만 감당할 수 있어'
- [뉴스] '전재산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내렸어요' 기초수급 노인의 간절함에 생긴 기적
- [뉴스] 강남 역삼동 19층 오피스텔서 여성 투신 소동... 설득 끝에 구조
- [뉴스] 이미 '전설' 류현진, 기부도 전설적.. 1승 때마다 '놀라운 액수' 기부
- [뉴스] '성수동 건물주' 된 영앤리치 '트와이스' 지효... 40억 전액 현금으로 샀다
- [뉴스] '시즌1보다 2배 고생하는데...' 제레미 레너가 마블의 '호크아이 시즌2' 출연 거절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