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중국 세레스, 상하이 모터쇼서 지능형 안전 생태계 공개…미래 자동차 안전 표준 제시
조회 2,19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9 15:25
중국 세레스, 상하이 모터쇼서 지능형 안전 생태계 공개…미래 자동차 안전 표준 제시

중국 전기차 브랜드 세레스(SERES)가 2025년 4월 23일 개막한 상하이 모터쇼에서 실제 운전 상황 기반의 혁신적인 '지능형 안전 생태계'를 공개하며 자동차 안전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생명 보호, 차체 보호, 건강 관리, 개인 정보 보호의 4가지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시나리오 기반 안전 기술을 선보이며 능동적 안전과 수동적 안전을 결합한 다차원적인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720° 보호 아키텍처와 세계 최대 크기의 양산 알루미늄 합금 일체형 후방 차체, 양산차 최초의 마그네슘 합금 버전 등을 통해 탑승자 안전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인식 시스템 학습을 통한 능동 안전 성능 향상, 인체 안전 소재 기술 기반의 '오감 웰빙' 실내 구현,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 기반의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시스템 등을 채용했다고 덧붙였다.
세레스는 R&D, 테스트, 지능형 제조, 품질 관리, 공급망 통합의 종합 안전 보증 프레임워크를 통해 탑승자, 차량, 개인 소지품에 대한 전방위적인 보호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1,300개 이상 시나리오 기반 1100만 km 이상 주행 테스트, 1만톤급 다이캐스팅, 용접 및 섀시 볼트 자동화 등을 통해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아이토 M9, M5 업그레이드와 M7 신규 색상 추가, M8 출시를 통해 4개 모델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사용자들은 현재까지 총 124억 km 이상을 주행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크린에 빠진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공식 개막
-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대' 현대차, 아마존서 장바구니 담기 가능
-
[EV 트렌드] 유럽 자동차 시장 풍향계 독일...전기차를 잃어버린 한 해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
중국 자율주행차의 신박한 기술, 폭 2.5m 거대한 포트홀 날아서 통과
-
지난해 1~11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5.9% 증가 '中 BYD 2배 성장'
-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유머] 효녀 되려다 망한 버튜버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뉴스] 항암 치료 후유증 고백한 '박성광 아내' 이솔이... '혈관 거의 녹아, 채혈 긴장돼'
- [뉴스] [공식] 방탄소년단 측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참여설 사실무근... 녹음 진행한 적도 없어' (전문)
- [뉴스]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6학년도 '수능'... 이과생들의 '사탐런'이 가장 큰 변수
- [뉴스] 나경원 '정청래 민주당 대표 당선, 김어준이 李대통령 이긴 것'
- [뉴스] 손흥민, 오늘(5일) 미국으로 출국... LAFC 이적, 사실상 '오피셜'만 남았다
- [뉴스] 12년 차 육상선수 'ADHD 약 때문에 도핑규정 위반으로 자격 정지... 세상 무너져' (영상)
- [뉴스] 이동국 아들 시안이, '대구 vs 바르셀로나' 에스코트 키즈로 나섰다... '야말 실물 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