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조회 2,0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9 15:25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과 고성능 AI 시스템온칩(SoC) 공급업체 악세라(Axera)가 자율주행 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양사는 스트라드비젼의 ‘SVNet’과 악세라의 최신 AI SoC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ADAS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2025 상하이 국제 오토쇼에서 공식 발표됐다.
양사는 스트라드비젼의 검증된 비전 인식 솔루션 ‘SVNet’을 악세라의 M57 시리즈 칩셋 및 차세대 플랫폼에 최적화하여,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데모 수준을 넘어 상용화 가능성까지 고려한 고품질 솔루션 확보를 목표로 긴밀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스트라드비젼과 악세라는 공동 기술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한 명확한 기술 이정표와 검증 기준을 설정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주요 자동차 Tier 1 및 OEM 고객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의 성과를 2025 상하이 국제 오토쇼를 시작으로, CES 2026 및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서 공동 솔루션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는 “악세라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민첩하고 고성능의 비전 인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스트라드비젼의 비전 AI 전문성과 악세라의 SoC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강력한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악세라 치우 샤오신(Xiaoxin Qiu) CEO는 “스트라드비젼은 딥러닝 기반 인식 알고리즘과 글로벌 양산 경험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악세라의 M57 시리즈를 비롯한 자동차용 칩셋은 글로벌 지능형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이라는 공동 비전 아래, 시장 경쟁력을 갖춘 통합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지속적으로 전략적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스트라드비젼 #악세라 #SVNet #ADAS #자율주행 #AI칩셋 #M57시리즈 #자율주행혁신 #차세대모빌리티 #CES2026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강인함과 럭셔리를 갖춘 퍼포먼스 마스터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
기아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29년간 연평균 139대 판매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유머] 전기 민영화된 호주 상황
- [유머] 생활 속의 좋은 아이디어들
- [유머] 28년후
- [유머] 기분이 좋은 시바견
- [유머] TV 볼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 [뉴스] 김건희 특검, 카카오 김범수 17일 전격 소환... ''집사 게이트' 조사'
- [뉴스] 이 대통령 부부도 관저에서 퍼스트도그와 함께 생활한다... 이름은 OO
- [뉴스] 김병기, 尹 향해 '살아도 감옥에서 살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 [뉴스] '케이팝 데몬헌터스' 재밌다는 입소문에 K-굿즈 역직구 거래량 급증
- [뉴스] 1200명 모인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풀린 사진 보니 '행복 풀충전'
- [뉴스] 55억 도난당했던 박나래... '돌려 받았느냐' 물으니 돌아온 대답은
- [뉴스] 옥주현 유튜브 출연한 패티김... 면전에 대고 '거만하고 고집 세' 말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