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조회 2,09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9 15:25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과 고성능 AI 시스템온칩(SoC) 공급업체 악세라(Axera)가 자율주행 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양사는 스트라드비젼의 ‘SVNet’과 악세라의 최신 AI SoC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ADAS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2025 상하이 국제 오토쇼에서 공식 발표됐다.
양사는 스트라드비젼의 검증된 비전 인식 솔루션 ‘SVNet’을 악세라의 M57 시리즈 칩셋 및 차세대 플랫폼에 최적화하여,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데모 수준을 넘어 상용화 가능성까지 고려한 고품질 솔루션 확보를 목표로 긴밀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스트라드비젼과 악세라는 공동 기술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한 명확한 기술 이정표와 검증 기준을 설정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주요 자동차 Tier 1 및 OEM 고객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의 성과를 2025 상하이 국제 오토쇼를 시작으로, CES 2026 및 주요 글로벌 전시회에서 공동 솔루션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는 “악세라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민첩하고 고성능의 비전 인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스트라드비젼의 비전 AI 전문성과 악세라의 SoC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강력한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악세라 치우 샤오신(Xiaoxin Qiu) CEO는 “스트라드비젼은 딥러닝 기반 인식 알고리즘과 글로벌 양산 경험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악세라의 M57 시리즈를 비롯한 자동차용 칩셋은 글로벌 지능형 자동차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이라는 공동 비전 아래, 시장 경쟁력을 갖춘 통합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고 지속적으로 전략적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스트라드비젼 #악세라 #SVNet #ADAS #자율주행 #AI칩셋 #M57시리즈 #자율주행혁신 #차세대모빌리티 #CES2026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폴스타 오프로드 'TRX’ 디자인 공모전 우승 '과장된 비율과 세련된 표면'
-
500km라더니,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인증 거리 왜 이래?
-
안전기준 부적합, 현대차 등 18개 제작사 과징금 117억 3000만원 부과
-
중국, 고율 관세로 전기차 막는 유럽 시장 '하이브리드카' 공세로 전환
-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인증 완료 '주행가능거리 최대 542km'
-
[EV 트렌드] '中 전기차의 놀라운 속도' 지커, 37개월 만에 40만 대 돌파
-
컨슈머리포트 신뢰성 조사 최하위 '리비안'… 소유주 만족도는 1위?
-
와! 세상에 진짜 이런 일이, 중고차를 새 차로 팔다 딱 걸린 현대차 딜러십
-
현대차 '아이오닉 5 N'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4 월드 파이널 깜짝 등장
-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
싼타페도 '문 열고 원격 주차'...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차종 확대
-
렉서스 제치고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1위에 오른 깜짝 브랜드는?
-
[시승기] 비교 불가 유니크 · 반박 불가 스포티,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
'이거 실화냐?' 현대차, 2세대 완전변경 팰리세이드 디자인 최초 공개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유머]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유머] 전기 민영화된 호주 상황
- [유머] 생활 속의 좋은 아이디어들
- [유머] 28년후
- [유머] 기분이 좋은 시바견
- [뉴스] 블랙핑크, '뛰어'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세 번째 1위.. K팝 그룹 최초·최다 기록 썼다
- [뉴스] '35세' 조권, 부케만 4번 받았다... '저는 부케콜렉터 부케장인 부케맨입니다'
- [뉴스] 한국 양궁, 2025 현대 양궁월드컵 4차 대회서 '종합 1위'... '금 3·은 2·동 4개'
- [뉴스] 놀이공원 '두리랜드' 대출만 190억원이라는 임채무... '세금 내려면 또 빚 내야'
- [뉴스] 김건희 특검, 카카오 김범수 17일 전격 소환... ''집사 게이트' 조사'
- [뉴스] 이 대통령 부부도 관저에서 퍼스트도그와 함께 생활한다... 이름은 OO
- [뉴스] 김병기, 尹 향해 '살아도 감옥에서 살고,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