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조회 1,74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9 15:25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내 최상위 브랜드로, 궁극의 럭셔리에 걸맞은 품격을 선사한다. 브랜드 역사에 담긴 전통적 가치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급스러움을 구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혁신을 더해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지향하는 최상의 승차감은 주행 내내 느낄 수 있다. 외부 소음과 진동이 억제된 좌석에서 퍼스트클래스급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완성도 높은 기술력과 마이바흐만의 특별함을 결합해 고유하고 세련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 결과다.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 미래형 럭셔리를 실현했다.

마이바흐 S 580 모델에는 V8 가솔린 엔진(M176)이 탑재돼 최고 출력 503마력, 최대 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마이바흐 S 680 모델에는 V12 가솔린 엔진(M279M)이 적용돼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kg.m를 기록하며,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특히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의 ‘마이바흐’ 전용 모드는 뒷좌석 탑승자에게 특별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마이바흐 차량에만 적용되는 이 모드는 뒷좌석 승차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행 시 가속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또한, 부드러운 저단 변속 배치와 2단 기어 출발을 통해 차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동력 전달이 원활해져 서스펜션의 편안함이 극대화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NVH(Noise, Vibration, Harshness)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유리 사이에 삽입된 필름층인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를 기본 적용해 주행 중 외부 소음과 적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실내 정숙성과 온도 유지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 내부에 폼 소재를 적용한 저소음 타이어를 기본 장착해 타이어 공명음을 최소화했다.

마이바흐 S 580에는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이 탑재돼 오프로드 품질, 편안함, 정밀성 및 역동성을 종합한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고성능 컨트롤 유닛이 초당 1,000회 주행 상황을 분석해 조건, 속도, 하중에 따라 댐핑 및 레벨 컨트롤을 각 휠에 맞춰 자동 조정하며, 피치와 롤링 현상, 충격을 효과적으로 보정해 어떤 도로 조건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마이바흐 S 680에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탑재돼 평탄한 도로는 물론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도 쾌적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은 불규칙한 노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각 휠을 개별 제어해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셀프 레벨링 기능은 고속 주행 시 차체를 자동으로 낮춰 핸들링 성능과 역동성을 강화하고, 바람 저항과 연료 소비를 줄인다. 필요 시 서스펜션 높이도 조정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뒷좌석 탑승객에게 퍼스트클래스에 버금가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2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조명을 제공하는 디지털 라이트부터, 충돌 시 뒷좌석 탑승자의 머리와 목을 보호하는 뒷좌석 에어백, 진보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까지 기본 적용돼 보다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뒷좌석 헤드레스트에는 쿠션과 함께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는 히팅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통해 등받이 각도를 최대 43.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다리 받침대는 최대 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버튼 하나로 더욱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다.
또한 쇼퍼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앞좌석 동반석을 최대 77mm까지 앞으로 이동시켜 뒷좌석 공간을 넓힐 수 있으며, 앞좌석 헤드레스트를 조절해 뒷좌석 탑승자에게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앞좌석 동반석 하단에 발 받침대를 펼칠 수도 있어 다리를 편안하게 뻗은 채로 휴식할 수 있다. 전동식 뒷좌석 컴포트 도어를 통해 경사면에서도 쉽게 뒷좌석 도어를 여닫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센터 콘솔 및 온도 조절식 컵 홀더를 포함하는 일등석 뒷좌석 시트 옵션 선택 시 4인승으로 더 넓고 쾌적한 뒷좌석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앞좌석과 뒷좌석에 기본 적용된 에너자이징 패키지는 운전자 컨디션에 맞춰 6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내 온도, 열선 및 통풍 기능, 앰비언트 라이트, 음악, 마사지 기능을 통합 제어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2세대 MBUX(메르세데스-벤츠 사용자 경험) 시스템은 직관적인 차량 기능 조작을 지원하며,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을 통해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본 적용된 어댑티브 뒷좌석 라이트를 통해 실내 조명 밝기와 위치를 탑승자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S 580과 S 680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억 960만원, 3억 9,360만원(2025년형 기준, VAT 포함)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 [유머] 유기견의 지혜
- [유머] 인도, 러시아 출신 아이돌 멤버가 한국인 다됐다고 느낀 순간 ㅋㅋ
- [유머] Gpt의 자존심을 무너트렸습니다
- [유머] 모르는 집에 파리떼 붙어있다고 신고한 사람
- [유머] 화제의 헬스녀
- [유머] 부대찌개가 아니고 소시지 부대나베
- [유머] 오싹오싹 원피스 속의 블리치
- [뉴스] 휠체어 탄 김건희에 서정욱 변호사 '꾀병 아냐... 우울증에 호흡곤란, 체중도 많이 빠져'
- [뉴스] 박지원 '시각 장애' 언급후 페북에 사과글 올린 변호사... '정치 9단' 반응 봤더니
- [뉴스] 한강수영장서 20개월 유아 물에 빠져 숨져... '안전요원도, CCTV도 없었다'
- [뉴스]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1만 320원... '월급 215만 6880원'
- [뉴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 일본 데뷔하자마자 '오리콘 정상' 찍었다
- [뉴스] 이국주, 알고 보니 다이나믹듀오 회사 스튜디오 '건물주'였다
- [뉴스] K-POP 애니메이션이 빌보드까지 점령... '케이팝 데몬 헌터스' 7곡 차트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