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63빈패스트, 미국 공장 건설 2025년으로 연기
조회 3,58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13 11:25
빈패스트, 미국 공장 건설 2025년으로 연기
베트남 전기차회사 빈패스트가 2023년 3월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건설하기로 했던 공장 건설 계획을 2025 년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LA오토쇼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선언한 빈패스트는 2022년 3월 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여 주에 첫 번째 북미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고 발표했었다. 당시 빈패스트는 2022월 말 건설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텀 카운티에 있는 부지의 첫 번째 단계에 최대 2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당시 발표한 생산 용량은 연간 15만대였다.
그 공장 건설에 차질을 빚게 된 것은 지난달 노스캐롤라이나 환경품질부로부터 대기질 허가를 받은 후 물과 습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미 공병대의 허가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다.
빈패스트의 미국 공장 건설은 이 회사의 역량을 감안할 때 너무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재기됐었는데 지금 그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12월 999대의 전기차 VF8을 미국으로 선적했고 올 해 1분기 출고를 예고했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을 위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연기했었고 그 과정에서 시티 에디션의 리스 가격을 50% 인하하기도 했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안전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교류의 장 열어
[0] 2025-01-22 14:25 -
[영상] 2024년 미국 자동차 판매 순위 베스트 20
[0] 2025-01-22 14:25 -
안전에 사각 지대는 없다. 현대모비스,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개발 성공
[0] 2025-01-22 14:25 -
1위 탈환을 위해...벤츠 코리아, 올해 AMG GT 등 신규 트림 7종 공세
[0] 2025-01-22 14:25 -
'국민 스쿠터의 대변신' 방지턱에서 더 편안… 혼다 2025년형 PCX 출시
[0] 2025-01-22 14:25 -
인구는 줄고 자동차는 늘고, 누적 등록 대수 2629만 대... 2명당 1대
[0] 2025-01-22 14:25 -
현대차그룹, 작년 유럽연합 판매 5.8% 감소... 도요타에 순위 역전 허용
[0] 2025-01-22 14:25 -
원하는 차 원하는 만큼, 현대차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에 제네시스 추가
[0] 2025-01-22 14:25 -
4000만원대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 부분변경 출시
[0] 2025-01-22 14:25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GT 완전 공개 '유럽으로 향하는 잘빠진 왜건'
[0] 2025-01-2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쌍용자동차, 2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431대 판매
-
GM 한국사업장, 2023년 2월 총 26,191 판매
-
기아, 2023년 2월 25만 4,027대 판매
-
'퀘스트' 추가한 르노코리아 뉴 QM6 출시… 가격 보고 사양 보면 대체 불가 가성비
-
[기자 수첩] 남한 면적 98배, 미국 전기차 주행 거리도 닛산 리프 정도면 충분
-
'품격 높인 가성비 대형 SUV'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고객 인도 돌입
-
2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 판매 전년비 10.1% 상승 '르노코리아 유일 마이너스 성적표'
-
경차 부활 신병기 'EV9 닮은 LED 램프' 기아 3세대 모닝 두 번째 부분변경 대기 중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차세대 모델 비용 현재 절반으로 낮출 것...모델 2는?
-
[오토포토] 포드의 간판급 픽업 '신형 레인저' 한국 사양 특징은?
-
기아 또 현대차 추월 '선의의 경쟁'에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 역사상 최고의 2월
-
BMW 뉴 740d xDrive 국내 공식 출시 '정지상태에서시속100km 단,5.8초'
-
'EV트렌드 코리아2023' 현대차와 기아 등 100개사 참가...15일 서울 코엑스 개막
-
[EV 트렌드] 여전히 공급망 문제, 뜻 대로 안되는 리비안...올해 목표 5만 대로 낮춰
-
'별' 스러운 기아 EV9 티저 공개, 강렬한 조명과 반듯한 선으로 확실한 존재감 예고
-
불붙은 수입 픽업트럭 경쟁, '포드 레인저'국내 공식 출시...랩터 기준 7990만 원
-
'영국 아닌 독일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미니' 신형 컨트리맨 올해 말 양산 돌입
-
[아롱 테크] 순수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같은 듯 다른' 쓰임새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프리카 · 카리브국가 대상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르노코리아자동차, 3월 신차 구매 시 주요 차종 3년 3.3% 할부에 최대 170만원 특별 할인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유머] 이세계식 식량난 해결법
- [유머] 요즘 유행하는 바지 통
- [유머]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 [유머] 2009년 빌보드 26주 연속 1위한 레전드 가수가 생각하는 K팝.jpg
- [뉴스] 미국 간 나경원 '트럼프, 북한 핵보유국 인정...우리도 자체 핵무장 준비해야'
- [뉴스] 연희동 유명 제과점 사장, 여직원 성추행 사실 자백... '실수로 입술 들이댔다'
- [뉴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 VIP 모이는 '무도회'에도 초청받았다
- [뉴스] '내가 후보 돼야 이재명 이겨'... 대선 출마 의지 드러낸 유승민 전 의원
- [뉴스] '위안부 장례비 유용 사실'... 윤미향, 서민 교수 상대로 손배 소송 항소심 패소
- [뉴스] 매년 3000명 넘던 의사 합격자...올해 단 269명
- [뉴스] 쉬는 날 산책하던 20대 해경... 물에 빠진 청년 발견하고 맨몸으로 뛰어들어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