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9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25 14:25
[2025 상하이오토쇼] 벤틀리, 컨티넨탈 GT · 플라잉스퍼 아주르 라인업 공개
벤틀리모터스, 오토 상하이 2025 참가(벤틀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23일 개막한 '오토 상하이 2025'에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 GTC, 더 뉴 플라잉스퍼 등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모델은 지난해 한국에서 공개된 ‘스피드’ 라인업을 비롯해 우아함과 안락함을 중시하는 ‘아주르’ 라인업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모든 순간에 안락한 여정을 보장하는 우아함 등 벤틀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물이 공개된 더 뉴 컨티넨탈 GT · GTC 아주르와 더 뉴 플라잉스퍼 아주르는 벤틀리의 새로운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지속가능성의 양립을 실현했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아주르(벤틀리)
최첨단 4.0리터 V8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6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94.8kg.m를 발휘한다.
벤틀리의 클래식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에서 영감을 받은 아주르 라인업은 우아한 디자인과 호화로운 인테리어, 안락함에 포커싱된 사양을 갖추고 있다. 11개의 버티컬 베인으로 구성된 블랙 매트릭스 그릴과 크롬 몰딩, 새로운 디자인의 전용 22인치 휠 디자인과 ‘Azure’ 레터링 배지로 아주르 고유의 우아함을 드러낸다.
시트와 도어 트림에는 새로운 3D 하모니 다이아몬드 퀼팅이 적용돼 있으며, 헤드레스트에도 아주르 레터링이 자수 처리된다. 장거리 여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락함을 증진시키기 위해 투어링 스펙, 컴포트 스펙 및 라이팅 스펙 등 첨단 주행보조 기능과 편의사양 패키지 또한 기본 탑재된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아주르 실내(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C 아주르의 경우 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도록 넥 워머가 기본 장착된다.
더 뉴 컨티넨탈 GT · GTC 아주르의 앞좌석, 더 뉴 플라잉스퍼의 전후 4개의 좌석에는 모두 벤틀리의 웰니스 시트가 탑재돼 온열 및 통풍 기능을 통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며, 탑승객의 편안함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준다.
여섯 가지 프로그램 설정이 가능한 마사지 기능을 비롯해 운행 중 근육과 자세의 미세 조정을 지속적으로 돕는 자세 조정 시스템을 통해 탑승객의 피로를 방지한다.
벤틀리 더 뉴 플라잉스퍼(벤틀리)
이번 오토 상하이 2025에는 플래그십 럭셔리 SUV 벤테이가 EWB 아주르 또한 함께 전시된다. 마찬가지로 벤틀리 아주르 파생모델 고유의 우아한 내외장 디자인 요소와 안락함을 극대화한 첨단 사양들을 아낌없이 탑재한 벤테이가 EWB 아주르는 시대를 초월한 비스포크 디자인 사양을 통해 유니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벤테이가 EWB 아주르는 모든 탑승객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22 웨이 전동 조절 기능이 포함된 웰니스 시트가 적용되며, 240억 가지에 달하는 실내 색상 및 트림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벤테이가 EWB 아주르의 시트 퀼팅에는 일반 모델보다 더 미세한 봉제실이 채택돼 벤틀리 역사 상 가장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C 아주르(벤틀리)
특히 벤테이가 EWB 아주르에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큐레이팅한 신규 비스포크 컬러, ‘닐라 블루’가 적용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영국의 인도계 패션 디자이너 수프리야 렐레의 인디안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닐라 블루는 산스크리트어로 ‘사파이어’를 뜻하는 단어에서 그 이름을 따 왔다. 이는 개인의 생애와 장인의 기술이 완벽히 조합돼 탄생한 컬러로, 벤틀리가 지향하는 궁극의 장인정신, 혁신, 비스포크와 개인화를 상징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
캐딜락, 2026 시즌부터 포뮬러 원(Formula 1) 참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 [유머] 간식먹다 흘린 고양이
- [유머] 못마땅한 물범
- [유머] 완벽한 휴가
- [유머] 초코바 쟁탈전
- [유머] 스케이트보드 금지
- [유머] 7년전 초딩이 하던 착각
- [유머]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뉴스] '검찰 장례 치르는 장의사 되겠다'... 임은정 신임 동부지검장, 첫 출근 소회 밝혔다
- [뉴스]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4개월 만에 재구속 기로
- [뉴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또 일냈다... 사자보이즈, 美 스포티파이 1위 등극
- [뉴스]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결혼 유경험자로서 '또또 신랑' 안되는 비법(?) 밝혔다
- [뉴스] '동물농장'에 등장한 초대형 뚱냥이 '연두'... 14kg 몸무게에 수의사도 당황했다
- [뉴스] 이미주 , '결별' 인정 2달 만에...'원하지 않는 이별 경험 많아... 거의 내가 차인다'
- [뉴스] 엄마·아빠 향해 남다른 애정 두러낸 카리나...'내 큰 자산은 부모님, 엄마 강인하고 아빠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