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조회 2,81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13 11:25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 현대차 7세대 부분변경 아반떼 출시… 최고가 3203만 원 책정
현대자동차 간판급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7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 변경과 함께 동급 최초로 적용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 편의 및 안전 사양 업그레이드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차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의 '더 뉴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3종의 새로운 색상과 함께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 총 9종의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내장 또한 여유롭고 아늑한 운전자 중심 공간에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색상 세이지 그린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컬러로 고객 취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한다.
이 밖에 신차는 고강성 경량 차체,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차로 유지 보조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막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제공했다.
아반떼는 성능과 연비가 뛰어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고 N 라인 및 고성능 N 모델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신차에는 동급 최초로 '디지털 키 2 터치'를 적용해 스마트폰 차량제어 및 공유 범위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까지 확대함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카라이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급 최초로 주행 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빌트인 고해상 기록 장치 '빌트인 캠'을 탑재하고 시동 오프 후 에어컨 내부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스마트폰 무선 충전, C 타입 USB 충전 포트,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기능을 확대했다.
신형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 원, 모던 2820만 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뉴스] '미국서 기안84와 썸 탔냐' 이시언 질문에... 박나래 솔직 고백
- [뉴스] '나쁜 점수가 나오더라도 내 인생 망칠 수 없어'... 스타강사 정승제가 제자들에게 쓴 편지
- [뉴스] '필리핀서 마약했다'던 김나정... 결국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 [뉴스] '월세 3200만 원'... 횟집 운영 중인 정준하가 공개한 일일 매출
- [뉴스] '교육하는 거 맞죠?'... 미트잡고 수강생 격투 코칭하는 '트레이너' 출신 마동석 (영상)
- [뉴스] '도와주세요'...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구했다
- [뉴스] 스쿨존 인도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차량... 견주와 산책하던 반려견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