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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4월 14일 월요일부터 5월 16일 금요일까지 약 한 달간 ‘2025 폭스바겐 서비스 봄 캠페인’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26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차량의 주요 부위를 점검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통해 차량 점검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전용 진단기를 활용해 차량 고장 코드를 확인하고,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상태 등 차량의 핵심 부위를 세밀하게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봄나들이에 적합한 차량 액세서리 전 품목에 대해 30퍼센트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품목에는 플레이모빌, 피크닉 매트 등이 포함되며, 블랙박스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2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 및 휴대폰 등 전자기기의 액정을 관리할 수 있는 폭스바겐 정품 액정 클리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