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다임러트럭, 실속형 트랙터 '악트로스 2643LS 6X2 · 2651LS 6X2' 출시
조회 25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14 14:25
다임러트럭, 실속형 트랙터 '악트로스 2643LS 6X2 · 2651LS 6X2' 출시
2025년형 악트로스 2643LS 6X2(다임러트럭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2025년형 '악트로스 2643LS 6X2'와 '악트로스 2651LS 6X2'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두 모델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점에 두고 출시된 트랙터로, 경기 불황 속 고객들의 총 보유비용(TCO) 절감에 초점을 맞춘 전략 모델이다.
필요에 따라 핵심 사양만 선택하거나 프리미엄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구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선택지를 제공한다.
악트로스 2643LS 6X2는 실질적인 경제성과 정비 효율성을 중점에 둔 실용적인 모델로 악트로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중량으로 우수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엔트리급이지만 프리미엄 스트림 스페이스 캡을 적용하여, 평면 플로어에서 최상의 실내 거주성을 갖췄다.
428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214kg.m의 토크로 연료 효율성과 실용 출력을 모두 충족시킨다.
이와 함께 클래식 사이드 미러, 아날로그 타입의 클래식 콕핏, 벌브타입 램프, 기본형 침대 및 매트리스 등을 탑재해 관리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외관에는 블랙 그레이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기본에 충실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2025년형 악트로스 2651LS 6X2(다임러트럭코리아)
악트로스 2651LS 6X2는 510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대 254.9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중장거리, 고하중 운송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동급 최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기가 스페이스 캡의 최상의 프리미엄 모델을 합리적 가격대에 선보인다. 자동 상하향 기능의 인텔리전트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실내는 트렌드라인 우드패턴 컨셉으로 멀티미디어 콕핏, 통풍 가죽 시트, 프리미엄 매트리스, 2-Way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연비형 타이어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적용해 기능성과 안락함을 모두 만족시킨다.
다임러트럭코리아 관계자는 “2025년형 악트로스는 가격 거품은 덜어내고 실제 운용 환경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에 집중한 모델”이라며 “운용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확보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모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모터 하나로 완전히 다른 차' 현대차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
BMW, 총 230대 전기차 투입 차별화된 시승 멤버십 'BMW BEV 멤버십' 론칭
-
[EV 트렌드] '미니밴계 롤스로이스' 지커, 009 그랜드 콜렉터 에디션 공개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와 로터스 97T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 40주년 기념
-
현대차그룹, 코레일과 역세권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스마트 시티' 조성
-
'실용성과 편의성 향상' 기아, The 2025 봉고 Ⅲ EV 출시
-
5분 충전에 520km 주행 가능, 中 CATL '2세대 선싱' 배터리 공개
-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카 톱 10에 오른 단 한대의 유럽산 전기차
-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에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공급
-
현대차,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고용공단과 업무협약
-
기아 PV5, 본격 출시 3개월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등장… 이번에는 패신저
-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철강·이차전지 소재 포괄 협력... 시너지 기대
-
볼보 S90 부분변경, 올 여름 중국 판매 시작...미국 및 유럽은 없어
-
제프 베조스의 '슬레이트 오토'… 클래식카 닮은 3도어 SUV 티저 공개
-
현대차·기아, 디자인 경쟁력 ‘2025 레드 닷 어워드’ 7관왕...EV3 최우수상
-
[EV 트렌드] 테슬라, 코드명 E41 이른바 '저가형 모델 Y' 출시 연기
-
[기자 수첩] 스바루가 내린 신형 아웃백 인테리어 결단에 쏟아지는 찬사
-
현대차그룹 '연비 45%·최고 출력 19%↑'도요타 잡을 게임 체인저 공개
-
[칼럼] 1시간 주행에 20분 공회전... 환경ㆍ연비, 다시 주목받는 'ISG'
- [유머] 한국인에게 이상하게 낯익은 이탈리아 문화
- [유머]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 [유머] 영화 촬영 도중 리얼하게 찍힌 장면들의 비밀.jpg
- [유머] 당근에 뜬 SKT 유심 판매
- [유머] 연예인 이름 가로 세로해도 같은 이름
- [유머] 토스트 창업 이름 레전드
- [유머] 바닥도 개판이네
- [뉴스] '조류 충돌'로 긴급 회항한 에어부산... 거제도 상공 50분 동안 선회
- [뉴스] 한동훈이 직접 쓴 '손편지'에 관심 집중... '이 개싸움, 나만 감당할 수 있어'
- [뉴스] '전재산 들어있는 지갑을 놓고 내렸어요' 기초수급 노인의 간절함에 생긴 기적
- [뉴스] 강남 역삼동 19층 오피스텔서 여성 투신 소동... 설득 끝에 구조
- [뉴스] 이미 '전설' 류현진, 기부도 전설적.. 1승 때마다 '놀라운 액수' 기부
- [뉴스] '성수동 건물주' 된 영앤리치 '트와이스' 지효... 40억 전액 현금으로 샀다
- [뉴스] '시즌1보다 2배 고생하는데...' 제레미 레너가 마블의 '호크아이 시즌2' 출연 거절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