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720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4-11 14:25
'에어백도 안 터졌는데...' 유로 NCAP, 중국 車 별 5개 주고도 매서운 지적
중국 제코 7 PHEV 측면 충돌 테스트 장면. (유로 NCAP)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더 이상 ‘싼 맛’으로 통하던 중국이 아니다. 중국 자동차가 품질과 디자인에 이어 ‘안전성’까지 인정을 받으면서 무시할 수 없는 상대가 됐다. 반면, 생산 과정과 품질 관리가 필요한 항목에서는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최고 등급 획득만으로 신차의 전체 안전성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자동차 신차 안전 평가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로 NCAP(EURO NCAP,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은 9일(현지 시간)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총 8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지리 EX5, BYD 실리온 7, 훙치 E-HS9, 제쿠 7 PHEV 등 중국 브랜드의 4개 모델이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주목할 것은 중국산 차량의 각 항목 점수가 아우디와 폴스타, 미니 등 유럽 브랜드와 별 차이가 없었다는 점이다. 유로 NCAP 별 5개 등급은 성인 탑승자, 어린이 탑승자, 취약한 도로 이용자, 충돌 회피 등 안전 보조 시스템 4개 항목 평가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시켜야만 받을 수 있다.
중국 브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유럽 브랜드를 능가하는 평균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리 EX5는 84.5점으로 쿠프라 테라마르(83.5%), 미니 쿠퍼 E(83.0%)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했다. 유로 NCAP은 그러나 중국 차량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도 조목조목 지적했다.
2025 유로 NCAP 신차 충돌 안전 평가 프로그램 결과. (유로 NCAP)
BYD 실리온 7의 경우 별 5개 만점을 받았지만 이번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폴스타 3(86%)에 비해 전반적인 안전 성능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지리 EX5는 어린이 탑승자 항목에서 '어린이 감지' 시스템이 유로 NCAP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A필러 하단 주변의 용접 부위가 떨어져 나가는 문제도 드러났다.
별 5개 만점을 받은 훙치 E-HS9의 운전석 에어백에서는 균열이 발생했고 정면충돌 테스트에서는 탑승자 머리 보호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제코 7 PHEV도 정면충돌 테스트에서 측면 커튼 에어백이 C 필러 트림에 끼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제코는 체리(Chery) 자동차가 2023년 설립한 SUV 전문 브랜드로 이번 문제가 생산 과정에서 에어백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중국 자동차의 생산 및 품질 관리의 고질적 문제들이 이번 평가에서 드러난 셈이다.
유로 NCAP 미하일 반 라팅엔(Michiel van Ratingen) 사무총장은 '중국 브랜드 상당수가 유로 NCAP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라면서도 '테스트 과정에서 발견된 몇몇 이슈들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중국 차량들의 잠재적인 문제를 시사한다'라고 꼬집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CES 2024 - 마그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토요타의 EV 배터리 로드맵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국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싼타페룩 오프로드 콘셉트...새로운 차원의 SUV로 개발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현대차·기아, 130년 구동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윈터 페스타 겨울철 대비 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
벤츠, 공식 후원 T1 리그 오브 레전드팀 페이커 이상혁 & 오너 문현준 팬미팅 개최
-
BYD, 2023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자동차 업계 유일 공식 파트너 참여
-
볼보 전기차가 4000만 원대 EX30 5인승 순수전기 국내 최초 공개
-
맞춤형 제작으로 딱 1대 포르쉐, 3세대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 공개
- [포토] 섹시스타킹 뒷태
- [포토] 섹시미녀
- [포토] 성진국 얼짱 미녀
- [포토] 책읽는 노브라 여인
- [포토] 꽃과 여인
- [포토] 야외 노출
- [포토] 궁디가 예술이네
- [유머] 열심히 자다가 일어난 말티즈 [10]
- [유머]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구원 [8]
- [유머] 은근 갈리는 사무실 간식 취향 모음집 [8]
- [유머] 잘 놀라는 렛서 팬더 [12]
- [유머] 설악산국립공원 인근 하늘에 뜬 렌즈구름 [8]
- [유머] 진돗개가 맘에든다는 외국 견주들 [10]
- [유머] "아우 추워, 라떼 하나 주세요" [10]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배팅 유형 5가지 [44]
- [지식] 토토사이트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대처 방법 [43]
- [지식] 초보자를 위한 토토사이트 회원가입 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54]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하는 방법 먹튀 의심 사이트 식별하는 요령 [52]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검증! 안전한 배팅을 위한 필수 가이드 [53]
- [지식] 무패팀의 승리 확률만 믿고 스포츠토토 배팅하면 안되는 이유 [54]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