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KGM, 250개 협력사와 미래 전략 논의…“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도약”
조회 2,28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4-03 17:25
KGM, 250개 협력사와 미래 전략 논의…“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도약”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2025 KGM 파트너스 데이(KGM PARTNER’S DAY 2025)’ 행사를 열고, 올해의 핵심 전략과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4월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KG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곽재선 회장과 박장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KGM 경영진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0여 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GM 파트너스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KGM의 전략 콘퍼런스,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파트너사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됐다.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안정적인 부품 공급과 신모델 ‘액티언’ 출시에 협력해준 파트너사 덕분에 KGM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시를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글로벌 SUV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KGM 파트너스 박경배 회장(경기산업 대표)은 “글로벌 불확실성과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KGM과 파트너사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시장을 만들고 미래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전동화 라인업 확장 ▲글로벌 플랫폼 구축 ▲품질 향상 및 고객 가치 제고 전략 등 KGM의 중장기 개발 계획이 소개됐다. 특히 파트너사와의 공동 대응 체계 구축과 분과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공유됐다.
또한 지난해 연말 열린 ‘KGM Best Awards 2024’ 수상 기업에 대한 시상과 축하 시간도 마련됐다. 기술혁신부문에는 Blue Binaries와 ㈜이블루젠, 공급혁신부문에는 레오니와이어링시스템즈㈜와 ㈜흥화, 품질혁신부문에는 ㈜에이엠에스와 ㈜성일튜브, 구매혁신부문에는 캄텍㈜과 희성촉매㈜, 특별공로부문에는 ㈜태상과 M&M통운㈜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GM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
'전기 부품 밀봉 불량' 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차주에게 야외 주차 권고
-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SUV '팰리세이드ㆍXC90' 중고차 시세 상승 주도
-
쉐보레 콜벳, 2026년형 혁신적 업그레이드... 비대칭 인테리어 최초 적용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개막... TCR과 공동 개최
-
비유럽권 시장 확대 전환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개시
-
'중국판 아이오닉' 북경현대, 700km 달리는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 공개
-
쉐보레 '캡티바' 부활, EV 버전으로 중남미 · 아프리카 등에 출시 계획
-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
이비오스, 자외선·HEVL 동시 차단 ‘더마쉴드’ 출시…차량용 윈도우 필름에 헬스케어 접목
-
2028년 친환경 수소열차 본격 상용화… 국토부 실증 사업 착수
-
'예상보다 빠른 출시'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RWD 美 판매 돌입
-
美 NBA 전설 샤킬 오닐, 애지중지 사이버트럭과 결별한 이유? “너무 짧아서”
-
아우디, 말레이시아서 고급 Q7 조립 시작…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
현대차, 북미 겨냥 차세대 엑시언트 수소 트럭, 자율주행 기업과 협력
-
BYD, 4월 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38만 대 돌파… 해외 판매도 '고공 행진'
-
유럽서 테슬라 판매 급감 지속… 신형 모델 Y 출시에도 '수요 부진' 심화
-
日보다 높은 자동차 생산 인건비, 韓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자동화로 통제
- [유머] 나는 생존자다에 나오는 언론인들 패기
- [유머] 요즘 은근히 많다는 싱크족
- [유머] 동거 커플 사망사고
- [유머] 요로결석에 걸린이유
- [유머] '콩쥐팥쥐'다냥
- [유머] 다음 중 누텔라를 훔친 범인을 고르시오
- [유머] 호주산 소고기가 싼이유
- [뉴스] 고작 10만원 훔치려 20년간 방 내어준 '은인' 살해한 60대의 최후
- [뉴스] 김문수 농성 현장 찾아간 전한길... 옆에 앉아 웃으며 남긴 말 봤더니
- [뉴스] 대통령실, 2030 목소리 '직접' 듣는 청년담당관 임용... '스펙 없이 비전으로 선발'
- [뉴스] '실형 확정' 김호중,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되는 아시아 최초 민영 교도소 입소
- [뉴스] '죽기 전 성관계 해야겠다'며 여자 화장실 습격한 현역 군인... 검찰이 내린 단호한 선언
- [뉴스] 우편함에 수시로 들어찬 쓰레기들... CCTV에 담긴 범인 봤더니
- [뉴스] 션, '두 다리'만 이용해서 '배달 알바' 도전... 10시간 뛰어 번 금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