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01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3 15: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PBV 시대를 향한 도전... PV5 실차 공개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PV5 실차를 비롯,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V5 실차를 공개하고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전동화 라인업과 신개념 픽업 등을 전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기아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Innovative Mobility Life)’를 전시 테마로 정하고, 2500㎡ 규모 부스를 통해 총 1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EV)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그리고 기아 최초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등이 메인으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PBV ‘PV5’의 실차 최초 공개다. 기아는 LG전자 및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구성한 PV5 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PBV 비즈니스 비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아는 향후 PV5를 중심으로 물류, 승객 운송, 배송 등 다양한 고객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동화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기아는 EV3, EV4, EV6 GT, EV9 GT 등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포함해 국내 최다 규모의 EV 라인업 체험 공간인 EV 라인업 존도 마련된다. EV4는 디자인을 집중 조명하고 EV6 GT 및 EV9 GT를 통한 고성능 전기차의 방향성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아 타스만 (오토헤러드 김훈기 기자)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도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다. 특히 타스만 위켄더 콘셉트 모델이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커스터마이징 부품과 액세서리를 장착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에는 KBO 테마로 구성된 ‘기아 커넥트 존’도 마련, 관람객이 기아 커넥트 기술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차량 간 연동 기술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EV, PBV, 픽업트럭을 잇는 3각 전동화 전략과 함께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에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는 약속, 자동차는 '절반의 마음'으로 달려야 안전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 [유머] 990원 소금빵 만들어 팔고 받은 공문
- [유머] 층간소음 치료제
- [유머] 성범죄 처벌된 난민
- [유머] 쿠팡에 분노하는
- [유머] 63km 마라톤 생각보다 쉽던데요?
- [유머] 여자들은 잘모르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몸매
- [유머] 당근마켓 근황
- [뉴스] 이병헌, 조 바이든 만난 썰 풀었다... '누군지 알고 나서 공황 와 잠깐 휘청했다'
- [뉴스] 트와이스 '데뷔 10주년'... 10월 10일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 [뉴스] '800g으로 태어나서 8kg으로 폭풍성장'...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첫돌' 맞이했다
- [뉴스] 추석 연휴 기차표 없이 타면 '즉시하차'... 무임승차 벌금 2배 인상된다
- [뉴스]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 올라온 '함흥비빔냉면' 밀키트 영상... '장사의신' 은현장이 대표 됐다
- [뉴스] '많은 인사 초청 예정'이라며 APEC 정상회의 '만찬장' 장소 변경... 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 [뉴스] 최대 30만원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 첫날에만 79만명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