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245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4-03 15: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PBV 시대를 향한 도전... PV5 실차 공개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PV5 실차를 비롯,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V5 실차를 공개하고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전동화 라인업과 신개념 픽업 등을 전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기아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Innovative Mobility Life)’를 전시 테마로 정하고, 2500㎡ 규모 부스를 통해 총 1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EV)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그리고 기아 최초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등이 메인으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PBV ‘PV5’의 실차 최초 공개다. 기아는 LG전자 및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구성한 PV5 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PBV 비즈니스 비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아는 향후 PV5를 중심으로 물류, 승객 운송, 배송 등 다양한 고객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동화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기아는 EV3, EV4, EV6 GT, EV9 GT 등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포함해 국내 최다 규모의 EV 라인업 체험 공간인 EV 라인업 존도 마련된다. EV4는 디자인을 집중 조명하고 EV6 GT 및 EV9 GT를 통한 고성능 전기차의 방향성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아 타스만 (오토헤러드 김훈기 기자)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도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다. 특히 타스만 위켄더 콘셉트 모델이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커스터마이징 부품과 액세서리를 장착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에는 KBO 테마로 구성된 ‘기아 커넥트 존’도 마련, 관람객이 기아 커넥트 기술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차량 간 연동 기술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EV, PBV, 픽업트럭을 잇는 3각 전동화 전략과 함께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에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 [유머] 신인감독에 이어 또 다른 배구예능 출연하는 김연경
- [유머] 선물 늦게줘도 뭐라고못할 산타
- [유머] 러닝으로 32kg 감량한 연예인 ㅎㄷㄷ
- [유머] 집사 간택 성공한 길고양이
- [유머] 은근 정확하다는 샤워순서로 보는 MBTI
- [유머] 초등학생 시험지 답안
- [유머] 피곤한 치와와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1]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 [지식] 최신 먹튀사이트 먹튀수법 알아보기 [1]
- [지식] 양방배팅의 모든것 후기 최신 노하우 및 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