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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현지 R&D 센터 통해 맞춤형 차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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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31 17:45
현대차,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현지 R&D 센터 통해 맞춤형 차량 개발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전용 전기 SUV 모델의 스파이샷이 공개하며 아이오닉 4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 최초의 해외 디지털 R&D 센터인 현대자동차 차이나 첨단 기술 연구소를 개설했다. 이 연구소는 BYD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현대차가 우위를 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소는 현지 기술 기업 및 공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소비자 맞춤형 차량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판매될 현대차 전기차는 아이오닉 5와 같은 글로벌 모델과 달리 현지 기술과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샷을 통해 중국 전용 전기 SUV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아이오닉 9과 유사한 전면 라이트 바와 폐쇄형 그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면서도, 더 작고 박시한 형태로 차별화를 꾀했다. 후면에는 미래지향적인 라이트 바가 추가되었다.
일부 외신은 이 차량이 내부적으로 'OE'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이오닉 EV 시리즈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또한, 모든 아이오닉 차량에 'E'가 포함된 점을 고려할 때, 아이오닉 4일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4를 통해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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