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7
볼보 FH 에어로, 2025 그린 트럭 어워드 수상… 역사상 최고 연비 입증
조회 2,1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31 17:25
볼보 FH 에어로, 2025 그린 트럭 어워드 수상… 역사상 최고 연비 입증

볼보트럭 역사상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볼보 FH 에어로(Volvo FH Aero)’가 독일 ‘2025 그린 트럭 어워드(Green Truck Award)’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린 트럭 어워드’는 독일의 상용차 전문 매체인 *트러커(Trucker)*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상용차 연비 테스트로, 매년 장거리 운송용 트럭 가운데 가장 연료 효율이 우수한 모델에 수여된다.
볼보 FH 에어로는 우수한 공기역학 디자인과 고효율 D13 디젤 엔진, I-Save 패키지, 그리고 카메라 기반 모니터 시스템(Camera Monitor System)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로, 독립 기관의 테스트 주행에서 100km당 평균 21.20리터의 연료 소비량을 기록했다. 이는 실주행 조건에서 측정된 데이터로, 해당 테스트 기준에서 매우 우수한 수치로 평가된다.
얀 옐름그렌(Jan Hjelmgren) 볼보트럭 제품관리 총괄은 “공신력 있는 연비 테스트를 통해 FH 에어로의 탁월한 성능이 다시 한 번 검증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CO₂ 배출 저감과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모델로,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 FH 에어로는 2024년 출시된 최신 모델로, 기존 FH 대비 최대 5%의 연료 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현한 신형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모델은 디젤, 전기, 가스, FH16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특히 디젤 및 가스 버전은 바이오가스, 바이오디젤, HVO(수소화 식물유) 등 재생 가능 연료를 사용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Roger Alm) 사장은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이 최근에 달성한 세 가지 주요 성과 중 하나”라며 “2024년에는 유럽 최초의 대형 트럭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했고,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대형 트럭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연비 부문에서도 최고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볼보 FH 에어로와 FM 모델은 2024년 11월, 대형 트럭 최초로 유로 NCAP 트럭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으며, 도심 안전성을 인정받아 ‘씨티 세이프 어워드(City Safe Award)’도 공동 수상한 바 있다.
#볼보트럭 #VolvoTrucks #FH에어로 #그린트럭어워드 #2025GreenTruckAward #연비왕트럭 #친환경트럭 #이산화탄소감축 #볼보I_Save #트럭연비 #유로NCAP #도심안전성 #대형트럭 #상용차뉴스 #전기트럭 #재생가능연료 #볼보FM #트럭기술혁신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위라이드, 아랍에미리트의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 개시
-
미국 전기차 시장, 리스 거래 급증…테슬라와 현대차 주도
-
화웨이-광저우자동차그룹,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공동 개발 착수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전달
-
[영상] 파격적인 변신 추구한 재규어, 과감한 선택의 결과는?
-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스파이샷] 차세대 아우디 A7, 하이브리드·PHEV로 선보인다
-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현대차기아제네시스' 3개 모델 선정
-
자동차, 내년 수출 및 생산 감소 전망....한·미 통상 환경 최대 불안 요소
-
BMW,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 출시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요소 더해'
-
[시승기] 포드, 6세대 부분변경 익스플로러 '다시 찾는 미국산 대형 SUV'
-
창립 80주년 맞은 기아 '역대 최대 수출 ' 2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
-
[EV 트렌드] 여전히 상승 中 친환경차 '11월 BYD 전년비 67.2% 증가'
-
메르세데스-AMG, '역동적 · 강인한'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출시
-
KNCAP, 기아 EV3 신차 안전성 평가 결과값 공개 '별 5개 획득'
-
고성능, 마그마 레이싱팀 '서킷 달린다!'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진출 선언
-
[EV 트렌드] 2025년 유럽 보조금 축소 '전기차 캐즘 현상 장기화 기로'
-
미국, 동남아 태양광 패널에 최고 271% 반덤핑 관세 부과
-
샤오미 EV, 11월 판매량 2만대 돌파... 내년 두 번째 모델 출시 임박
-
세레스, 11월 판매 54.58% 증가…아이토 M7 인기 지속
- [유머] 조선시대 궁궐 요리사
- [유머] 초거대 인공자궁
- [유머] 철근으로 만든 매머드
- [유머] 사슴과 마주치면 절대 해선 안되는.
- [유머] 호불호 없는 밥상
- [유머] 메추리 기르는 블라인드인
- [유머] 한국인들이 산후조리로 미역국 먹게 된 이유
- [뉴스] '무리한 운동 안해'... 출산후 3개월만에 13kg 감량한 손담비,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 전했다
- [뉴스] 치어리더 안지현, 비키니 시스루 원피스 자태... 청량감 가득한 근황
- [뉴스] 빌 게이츠, 삼성 폴드폰 사용 중 인증... '이재용 회장이 선물해 줘'
- [뉴스] 법원, 국내서 성범죄 저지른 난민 신청자에 '추방할 정도로 중대한 사안 아냐'
- [뉴스] 3323회 반복된 '아이템 환불 사기'... 8억 챙긴 30대의 최후
- [뉴스] '토푸리아, 나하고 붙자'... UFC 2연승 한 유수영의 도발
- [뉴스] 매일 똑같은 '삼각김밥' 사가는 60대 여성... 눈썰미甲 편의점주가 구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