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254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조회 8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28 09:25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르노의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Ampere)가 2025년 4월 1일부터 호셉 마리아 레카센스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와 경제성을 강화하려는 회사의 의도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르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 중인 레카센스는 2023년 11월 1일 앙페르가 설립된 이래 CEO 역할을 맡고 있는 루카 데 메오를 대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02년 폭스바겐그룹의 ,스페인 자회사 세아트 에서 경력을 시작으로 R&D, 제품 기획 및 국제 프로젝트 관리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2021년 6월,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르노에 합류하여 르나울루션 전략과 회사의 파트너십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3년 초에 그는 이베리아 반도 국가의 최고 전략 책임자 겸 리더로 임명되었으며, 앙페르가 설립되면서 최고 운영 책임자가 됐다.
앙페르는 고급 소프트웨어 기술을 갖춘 배터리 전기차의 설계, 개발, 제조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
레카센스는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는 기록적인 시간 내에 업계 최고를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앙페르 팀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변화를 주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2026년 트윙고와 첫 번째 SDV 출시, 2028년 차기 C-세그먼트 전기차 라인업, 비용 40% 절감 노력으로 유럽에서 우리 산업의 벤치마크가 되겠다는 야망에 부합하는 로드맵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中 전기차 상륙...'파란 일으킬 무기는 가격·성능'
[0] 2025-05-20 10:25 -
토요타, 북미용 전기 SUV ‘bZ Woodland’ 공개… 2026년 초 출시 예정
[0] 2025-05-19 17:25 -
마세라티 MSG 레이싱, 과감한 '피트 부스트’ 전략 도쿄 E-PRIX 역전 우승
[0] 2025-05-19 17:25 -
[르포] 포르쉐 차징 라운지 '10%→80% 충전' 커피 한잔의 여유로 끝
[0] 2025-05-19 17:25 -
[시승기] 괴물 같은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터보...놀랍도록 편안한 시속 200km
[0] 2025-05-19 14:45 -
메르세데스-벤츠 ‘2024 딜러 어워드’ 한성모터스 ‘올해의 딜러사' 수상
[0] 2025-05-19 14:45 -
전기차 보조금 제외 '폭스바겐 ID.5' 지역별 수준에 맞춰 자발적 지원 결정
[0] 2025-05-19 14:45 -
지프가 모이면 총도 모인다... 美 행사에서 총기 소유자 등 275명 체포
[0] 2025-05-19 14:45 -
[EV 트렌드] 10만 달러 주고 산 테슬라 사이버트럭, 1년 후 중고차값 반토막
[0] 2025-05-19 14:45 -
현대차 월드랠리팀 타낙 “우린 동물처럼 다뤄졌다”… WRC 강행군 일정 비판
[0] 2025-05-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샤오미, 전기차 사업 확대 위해 55억 달러 유치… 8억 주 발행
-
오펠, 주행거리 늘린 ‘코르사 일렉트릭’ 유럽서 사전 주문 개시
-
L&F, 미국 파트너 미트라켐에 145억 원 투자… 북미 LFP 양극재 시장 진출 박차
-
포드, 전기차에 수동 변속기 감각 더한다… 'EV용 기어 레버'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레벨 2+ ADAS 도입… 모빌아이·발레오와 차세대 자율주행 협력
-
[스파이샷] 2027년형 BMW 노이어 클라쎄 3시리즈,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
-
중국 3월 신에너지차 판매 45.7% 반등… 보급률 54.1% 예상
-
지리자동차, 2024년 217만 대 판매…전년 대비 32% 증가
-
동펑푸조, 2025년형 5008·508L 동시 출시… 7인승 SUV와 고성능 세단 강화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국산 전기동력 픽업, KGM 무쏘 EV의 디자인
-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카센터’ 많이 간다...이유는?
-
‘레거시 OEM’ BYD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
기아 PV5, 치밀한 진화의 결과물
-
볼보 전기 동력 크로스 오버 EX30의 디자인
-
차봇모터스, 서울모빌리티쇼서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 타입 공개
-
'핸즈프리 가능' 폭스바겐그룹, MQB 라인업 레벨 2+ 자율주행 도입추진
-
[EV 트랜드] 유럽 전기차 수요 급증했는데... 테슬라 판매량 홀로 반토막
-
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서 근육질 레이싱카 변신 '인스터로이드' 공개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美 백악관서 '미국 내 최대 투자, 공급망 강화”
- [유머] 외국 구글 평점 2.1점 뷔페 후기
- [유머] 어떻게 사람의 몸이...
- [유머] 레전드 몰래카메라
- [유머] 염색 잘됐네요
- [유머] 잔인한 한국예능
- [유머] 새롭게 등장한 지구이론
- [유머] 한국에선 웃겼는데 일본에선 악플 3만개 달렸다는 개그
- [뉴스] 밥 안 먹는 5살 아이 머리 식판에 짓누른 20대 보육교사...법원이 선처한 이유
- [뉴스] 광주찾은 이준석, 이재명 작심 비판... '가장 위험한 건 근거 없이 아무 말이나 하는 후보'
- [뉴스] '개혁신당 탈당파' 김용남·허은아 이재명 지지선언에 이준석이 남긴 한마디
- [뉴스] '전두환 티셔츠' 판매한 중국 쇼핑몰...서경덕 '남의 나라 아픈 역사 희화화는 있을 수 없는 일'
- [뉴스] [속보] 공수처, '지귀연 접대 의혹 사건' 수사 3부 배당
- [뉴스] '43억원 횡령 혐의' 황정음, 시련 닥쳤다... 중심이었던 '이 프로'서 편집된다
- [뉴스] 박근혜 지지자들, 태극기 흔들며 '이재명 지지' 선언... 민주당 입당하며 직접 밝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