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24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조회 7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28 09:25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테슬라가 중국에서 2025년 3월 25일, 판매되는 스마트 드라이빙 소프트웨어의 이름에서 FSD(Full self Driving) 문구를 삭제했다고 중국 미디어 cnEVpost가 보도했다. 6만 4,000위안(약 8,800달러)의 소프트웨어 패키지 이름이 FSD 지능형 보조 주행 지능형 보조 주행으로 바뀌었다. 무료 기본 버전 이름도 기본 버전 보조 주행 기본 보조 주행으로 변경됐다.
3만 2,000위안에 판매되는 Enhanced Version Automated Assisted Driving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이름도 Enhanced Assisted Driving으로, 오토파일럿 자동 보조 주행은 보조 주행으로 바뀌었다.
이름 변경을 제외하고 이 세 가지 패키지의 기능은 각각 FSD(Full Self-Driving), EAP(Enhanced Autopilot) 및 BAP(Basic Autopilot)에 따라 변경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된다.
테슬라는 처음에 FSD를 중국에서 완전 자율 주행 기능 명명했는데, 지능형 보조 운전 소프트웨어의 승인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무료 평가판 배포를 중단했다.
테슬라는 지난 몇 년 동안 중국 고객이 FSD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6만 4,000위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테슬라 영업 사원조차도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구매를 권장하지 않았다.
한편 BYD와 샤오펑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 기아자동차는 최근 '타스만 테크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자사의 첫 정통 프레임 기반 픽업트럭인 타스만의 개발 배경과 기술적 특장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글로벌오토뉴스 |
![]() | 테슬라가 중국에서 2025년 3월 25일, 판매되는 스마트 드라이빙 소프트웨어의 이름에서 FSD(Full self Driving) 문구를 삭제했다고 중국 미디어 | 글로벌오토뉴스 |
![]() | 중국 미디어 레이트포스트(LatePost)가 왕촨푸 BYD 회장 겸 사장이 소규모 모임에서 2025년 자동차 판매 목표가 해외 시장 80만 대 이상을 포함하여 | 글로벌오토뉴스 |
![]()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4년간 총 2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 확대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동차, 부품·물 | 글로벌오토뉴스 |
![]() | 닛산자동차가 2025년 4월부터 경영 구조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고 임원 수를 현재 42명에서 33명으로 21%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닛산자동차 | 글로벌오토뉴스 |
![]() | 폭스바겐 그룹이 발레오와 모빌아이와 협력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향후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최대 레벨 2+('향상된 부분 자율 | 글로벌오토뉴스 |
![]() | 르노의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Ampere)가 2025년 4월 1일부터 호셉 마리아 레카센스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와 경제성을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 3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 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자율주행 | 오토헤럴드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바이두 아폴로 고, 자율주행 차량 호출 1,100만 건 돌파…글로벌 확장 가속
[0] 2025-05-23 17:25 -
볼보 트럭 드라이버 챌린지 성료…연료 효율과 지속 가능성 강조
[0] 2025-05-23 17:25 -
미니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사진전 개최…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 제공
[0] 2025-05-23 17:25 -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미래 모빌리티 기술 논의 활발
[0] 2025-05-23 17:25 -
유럽 전기차 시장 지각 변동… BYD, 4월 판매량 첫 테슬라 추월
[0] 2025-05-23 17:25 -
극도의 쐐기형 디자인, 현대차 콘셉트카 '옵시디언'... 묘하게 인상적
[0] 2025-05-23 17:25 -
'누가 제값 주고 전기차를 사' 지난달 中 전기차 평균 할인율 16.8% 도달
[0] 2025-05-23 17:25 -
CATL, 혼다와 전략적 협력 심화… LFP, CTB, 공급망 등 전방위 협력
[0] 2025-05-23 14:25 -
중국 전기차 네타, 파산 심사 소송 휘말려… 자진 파산설 부인
[0] 2025-05-23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두 번째 사진전 진행...LP 음반 커버 연상
[0] 2025-05-2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도 추진
-
KGM 수출이 통했다, 2년 연속 흑자 달성... 무쏘 EV 등 신차로 바람몰이
-
'전기차 당장 빼' 트럼프, 연방 정부 건물 내 8000개 전기차 충전소 폐쇄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 [유머] 학생 한명이 임산부를 폭행하고 있었다 도와줬다
- [유머] 신박한 에어백 사용법
- [유머] 콜라 하나만 사와줘 사과 있으면 5개 사와줘
- [유머] 불면증 환자들도 꿀잠 자는곳
- [유머] 감동실화)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를 구한 2살 아기
- [유머] 미슐랭을 안 좋아하는 사람
- [유머] 세금도둑이 하는 일
- [뉴스] 정형돈 '부모의 불안, 아이에게 전달돼'... 불안장애 어려움 고백
- [뉴스] 위너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으로 검찰 송치
- [뉴스]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판사 '술집서 사진만 찍고 술은 안 마셔' 해명
- [뉴스] '장애인 화장실 왜 쓰냐' 지적당하자 휠체어 탄 장애인 폭행한 50대 남성
- [뉴스] '밀양 성폭행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했던 유튜버, 재판서 '징역 2년6개월' 선고받았다
- [뉴스] '새끼 고양이 8마리 박스에 담아 유기한 사람을 찾습니다'
- [뉴스] 유튜버 '꼰대희' 김대희, 후배들 기 살려주려고 '개그콘서트'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