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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27 16:45
[EV 트렌드] '리비안 전기 자전거 등장?'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부 분사
리비안이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부 Also를 분사했다(리비안)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부 'Also'를 분사했다. 이 새로운 브랜드는 전기 스쿠터 및 자전거 등 경량 모델 개발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주요 외신은 리비안의 Also 사업부 분사를 보도하고 R1S, R1T 순수전기차로 유명한 해당 브랜드가 더 작은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리비안은 2022년 배터리팩, 전기 모터 등과 같은 전기차 구성 요소를 포함해 전기 자전거 및 스쿠터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하고 마이크로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스텔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리비안은 지난 몇 년간 해당 프로그램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비용 절감 뿐 아니라 효율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지며 이번 분사를 최종 결정했다.
리비안이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부 Also를 분사했다(리비안)
리비안의 Also 브랜드는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이클립스 벤처스로부터 1억 5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해당 이사회 회장은 리비안 CEO 알제이 스캐린지가 맡게된다.
스캐린지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세계가 전동화된 교통 수단으로 완전히 전환하려면 다양한 차량과 폼 팩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Also에 대해 '상당한 소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협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관련 업계는 Also 브랜드가 올해 말 첫 번째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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