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포드, 전기차에 수동 변속기 감각 더한다… 'EV용 기어 레버' 특허 출원
조회 4,401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3-26 15:45
포드, 전기차에 수동 변속기 감각 더한다… 'EV용 기어 레버' 특허 출원

포드가 전기차(EV)에도 수동 변속기의 감각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 3월 20일 공개된 이 특허는 '전기차용 변속기 조립체(Shifter Assembly For Electric Vehicle)'라는 제목으로, 전통적인 수동 변속기의 손맛을 전기차에 구현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변속 레버는 일반적인 수동차처럼 바닥 중앙의 돌출된 박스에 장착된다. 기계식 연결을 통해 실제 기어박스와 연결되는 방식이 아니라, 전기식 액추에이터와 전력 제어 장치를 통해 모터의 출력과 토크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즉, 기어를 옮기는 동작을 통해 배터리에서 모터로 전달되는 전력의 흐름을 조절해 마치 수동 변속을 하는 듯한 감각을 제공한다.
실제로 이는 차량을 더 느리게 만들 수 있으나, 이 시스템의 핵심은 성능이 아니라 운전자가 느끼는 감각과 몰입감에 있다. 단순한 주행 효율성보다는 ‘운전의 재미’를 EV에서도 제공하려는 시도다.

포드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이미 아이오닉 5 N을 통해 패들 시프터 기반의 가상 변속 시스템을 구현한 바 있으며, 토요타 또한 렉서스 RZ에 수동 변속기 감각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클러치와 시동 꺼짐 기능까지 구현한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된 적도 있다.
특히 포드의 이번 특허는 단순히 기어 변속 느낌을 흉내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변속기 하단에는 소형 모터가 내장돼 있어 실제 레버에 진동과 저항감을 제공한다. V8 엔진이 떨리는 듯한 느낌이나, 변속 시 걸리는 느낌까지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EV에는 실제 기어박스가 없기 때문에 해당 변속 레버는 운전자가 원할 경우 수납하거나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특허는 2023년에 처음 출원된 것으로, 포드가 EV에 수동 변속기의 감각을 도입하는 아이디어를 꽤 오랫동안 구상해왔음을 보여준다. 양산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전통적인 자동차 애호가들을 전기차 세계로 끌어들이는 흥미로운 시도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포토] 섹시 포즈
- [포토] 환상의 몸매 [4]
- [포토] 망사 속옷 [2]
- [포토] 섹시 비키니 [1]
- [포토] 섹시여인 [6]
- [포토] 섹시나여 [3]
- [포토] 섹시속옷 [5]
- [유머] 사무실을 폭파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18]
- [유머] 아이유나 알엠처럼 일기 쓰는 사람들 신기하다 [14]
- [유머] 모닝빵의 충격적인 진실 [10]
- [유머] 한국에서만 이름이 "뚱이" [8]
- [유머] 엄마 따라다니는 아기포메 [13]
- [유머] 브라질에서 약 1000만 원에 팔린 돌 [11]
- [유머]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뽑은 흑백요리사2 명대사 [11]
- [지식] 스포츠토토 연패 구간 탈출법: 프로 베터의 사고 구조는? [21]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39]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52]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56]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47]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38]
- [지식] 스포츠토토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