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8
중국 3월 신에너지차 판매 45.7% 반등… 보급률 54.1% 예상
조회 4,524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3-26 15:25
중국 3월 신에너지차 판매 45.7% 반등… 보급률 54.1% 예상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가 춘절 연휴의 계절적 영향을 벗어나며 3월에 큰 폭의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승용차협회(CPCA)는 3월 한 달간 승용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가 약 1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보급률은 다시 54.1%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수치는 2월보다 45.77%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39%에 달하는 증가세다. CPCA는 이와 같은 성장이 춘절 이후 수요 회복과 소비자 심리 개선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3월 중국 전체 승용차 소매 판매는 약 185만 대로 집계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1%, 전월 대비 33.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체 소매 판매의 80%를 차지하는 주요 승용차 제조업체들은 이번 달 소매 목표를 전년 동기 대비 8.5%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에너지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중국 내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정부 보조금 종료 이후에도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생력을 확보한 브랜드들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
한국타이어-SK스피드메이트, 신규 전용 상품 로드메이트 S 출시
-
르노코리아, 10월 판매 7,201대… 하이브리드 비중 66%로 ‘전동화 전환 가속’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J.D. 파워 중국 자동차 브랜드 평판 지수 발표, 89%가 제품·판매·서비스 균형 미흡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컨슈머인사이트] 렉서스, 2년 만에 AS 만족도 1위 탈환…판매 서비스는 토요타 4년 연속 정상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 안전정보 업계 최초 공개
-
중국 BYD와 MG, PHEV로 유럽 시장 우회 공략
-
BYD, 첫 자체 개발 태블릿 공개…팡청바오 ‘Tai 7’ 하이브리드 SUV에 탑재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
EREV: 과대광고인가, 값비싼 우회로인가? 새로운 분석, '진정한 돌파구 아냐'
-
현대차·기아,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첫 공급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 [유머] 병아리가 젤 좋아하는 약은?
- [유머] 의외로 현실에서 가능한 것
- [유머] 자영업자 썰 특징...
- [유머] 형제가 돈 주면서 방에 불 꺼달라 하면 한다 vs 만다
- [유머] 갤럭시 ai로 울집 강아지 그려달라고 해봄
- [유머] 화장이 중요한 이유
- [유머] 결혼 후 와이프 복장 터진다는 조합
- [지식] 안전놀이터의 기본 개념 및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는 현명한 방법 [1]
- [지식] 토토사이트 배팅 한도가 과도하게 높다면 의심해보자 [2]
- [지식] 스포츠토토 배당이 흔들리는 이유 및 배팅 방식 [3]
- [지식]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라고 무조건 안전하지 않은 이유 [1]
- [지식] 스포츠토토 신규 토토사이트가 위험한 이유 [1]
- [지식] 토토사이트 먹튀당했을때 먹튀사이트에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2]
- [지식] 메이저사이트처럼 보이지만 위험한 유형 정리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