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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존
2025-03-24 14:25
美 비밀경호국과 GM, 대통령의 차 '더 비스트' 첨단 방탄 기술 탑재 논의
사진 출처=미국 비밀경호국 X(U.S. Secret Service)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 최고 수장이 미시간에 위치한 제너럴 모터스(GM) 기술센터를 방문,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을 위한 차세대 방탄 차량에 대해 논의했다.
비밀경호국 대변인 네이트 해링(Nate Herring)은 22일(현지시간) X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비밀경호국은 경호 작전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늘 모색하고 있다”라며 “션 커런 국장의 방문은 차세대 방탄 SUV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GM의 방산 사업 부문은 같은 날 링크드인에 “워싱턴 비밀경호국 사무소와 함께 미국의 고위 인사들을 보호하는 차세대 방탄 이동 수단을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GM은 수십 년 전부터 더 비스트(The Beast)로 불리는 캐딜락 원( Cadillac One)을 제작해 공급해왔다.
사진 출처=미국 비밀경호국 X (U.S. Secret Service)
이번 논의는 전 대통령 조 바이든 행정부 말기에 체결된 차세대 의전 차량 개발 계약에 따른 것으로 GM은 2024년 9월 비밀경호국으로부터 1480만 달러(약 200억 원)를 수주했다. 향후 2029년까지 총 계약 규모는 4100만 달러(약 55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비밀경호국은 이번 논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해링 대변인은 “비밀경호국은 다양한 차량 플랫폼을 운용하고 있으며, 작전 보안을 이유로 세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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