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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21 15:00
서울모빌리티어워드, 현대 오토에버 등 3개 부문 본선 진출10개사 발표
사진은 2023년 서울모빌리티 어워드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 기업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모빌리티조직위원회)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 오토에버 등 10개사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우수 혁신 기업 발굴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의 본선 진출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기업은 오는 4월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열리는 시상식에서 결정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21일, 트위니, 대원제이앤비, ADUS,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모트렉스 그룹, 드라이브텍, 삼보에이앤티, 칼만텍, 현대오토에버, 덕양산업 등 총 10개사를 본선 진출 기업을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는 미래 이동수단 및 친환경 모빌리티(Mobility), 자율주행·AI·커넥티드 기술(Mobility 혁신기술), 공유 모빌리티·자율주행 배송(Mobility 서비스) 등 3개 부문에서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해당 기업들의 본선 발표회를 4월 7일 킨텍스에서 열고 현장 기술 발표를 통해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 10개 기업 중 대상 1개 기업에는 500만 원, 최우수상 3개 기업에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 6개 기업에는 차기년도 부스비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상기업에는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기술설명회를 할 수 있는 홍보 혜택도 주어진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서울모빌리티쇼 3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부문을 아우르기 위해 ‘퓨처모빌리티어워드(Future Mobility Awards)’로 명칭을 변경하고, K-AI AWARDS와 통합하여 확대 운영하여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K-AI AWARDS는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GAF)이 각각 주관, 진행하며, 수상기업의 시상식은 4월 10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모빌리티 업계를 견인해 나갈 우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자리이다”며 “실제 기술 사례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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