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62바스프, IOPLY 및 위라이온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팩 개발 협력 체결
조회 11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7 17:25
바스프, IOPLY 및 위라이온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팩 개발 협력 체결

바스프가 양쯔강 삼각주 물리연구센터(이하 IOPLY), 베이징 위라이온 뉴에너지(WELION New Energy)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팩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소재 솔루션을 적용하여 배터리 팩의 경량화, 열 안전성, 기능성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바스프는 회로도 설계 과정에서 비금속 부품용 소재 개발을 위한 전문성과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스프 중화권 사장 겸 회장인 제프리 루 박사(Dr. Jeffrey Lou)는 “바스프는 중국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학계 및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은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과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특히 전고체 배터리 혁신을 중심으로 전기차 기술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바스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부문 앤디 포슬스웨이트(Andy Postlethwaite) 수석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뉴에너지 차량(NEV) 및 전고체 배터리 산업에서 바스프의 소재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IOPLY 및 위라이온 뉴에너지와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도약“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바스프는 전기차배터리, 충전 시스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전기 파워트레인 등 뉴에너지 차량 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적합한 기술과 제품을 갖추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중국 IOPLY는 이번 협력에서 학술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중국과학원 물리학연구소의 부소장인 후 지앙핑 박사(Dr. Jiangping Hu)는 “바스프와 IOPLY의 전기모빌리티 및 에너지 저장 공동연구센터(BIRC)가 2023년 7월 설립된 이후, 장쑤성 리양(Liyang)에 공동 연구소를 개소하고 유익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며, “이번 협력은 전고체 배터리 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라이온 뉴에너지 기술의 위후이겐(Huigen Yu) 회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해당 설계를 전고체 배터리 차량의 시범 프로젝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OEM 기업인 위라이온은 배터리 셀 및 시스템 설계를 주도하게 된다.
지난해 3사는 전고체 배터리 팩 개념을 공동 개발하여, 배터리 팩의 경량화, 열 관리, 안전성, 지속가능성 및 기능성을 강화한 다양한 '바스프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전고체 배터리 팩의 개념은 베이징 디아오위타이(Diaoyutai)에서 개최된 중국 EV100 포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달리고 춤추고 낙법에 공중제비까지 더 스마트해졌다
[0] 2025-03-20 17:25 -
폐배터리에서 리튬 99.99% 추출 가능...中 연구팀, 친환경 재활용 기술 공개
[0] 2025-03-20 17:25 -
BYD,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특단의 조치 '돌핀 서프' 올 연말 출시
[0] 2025-03-20 14:25 -
단종된 1톤 디젤 트럭 포터2ㆍ봉고3, 소상공인 현실적 대안으로 중고차 강세
[0] 2025-03-20 14:25 -
폭스바겐, 첫 전기차 ID.4 사연 모집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
[0] 2025-03-20 14:25 -
볼보자동차, AI 기반 ‘가우시안 스플래팅’ 도입...잠재적 사고 예방 기술 개발
[0] 2025-03-20 14:25 -
타스만부터 고성능까지 드라이빙,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5 시즌
[0] 2025-03-20 14:25 -
현대차·기아, 슈프리마와 로봇 친화 빌딩 구현...로보틱스 결합 무인 보안 서비스
[0] 2025-03-20 14:25 -
[EV 트렌드] 샤오미의 웅장한 계획, 독일 전체 브랜드보다 많은 전기차 팔 것
[0] 2025-03-20 14:25 -
슈퍼레이스, 개막전 D-30 앞두고 준비 박차...인제·영암·용인 3개 서킷 개최
[0] 2025-03-2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제로원과 크래들 스타트업 'CES 2025' 혁신 기술 전시 지원
-
'투싼 20만대' 현대차ㆍ기아 2024년 美 시장 3.1% 증가에도 웃지 못해
-
[종합] 2024년 자동차 판매 794만대 전년대비 0.6% 감소...내수 6.4%↓
-
현대차, 2024년 414만 1791대 판매...전년 대비 1.8% 감소
-
지난해 중고차 거래 트렌드·이슈와 새해 전망 살펴보니
-
기아, 2024년 308만 9,457대 판매...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영상] CATL, '안전성' 강조한 전기차 플랫폼 베드락(Bedrock) 공개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총 49만 9559대로 전년 대비 6.7%↑
-
KGM 수출 18.2% 증가, 10년만 최대 기록 달성...내수는 5.7%↓
-
르노코리아 연간 내수 80.6% 증가, 그랑 콜레오스 75일만 2만 2000대
-
기아, 창사 62년만 최대 판매 기록 달성...2024년 308만 9457대
-
KGM, 12월 총 10,687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70.2% 증가
-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
기아, 1월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 제공
-
르노코리아, 2024년 총 10만6939대 판매
-
中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둔화 '치열한 가격 경쟁 신모델 출시 어려워'
-
기아 EV3, 전기차 최대 격전지 핀란드에서 '2024 올해의 차’ 수상
-
[EV 트렌드] '분명하게 확인된 디자인 변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스파이샷
-
'도요타 프리우스 판매 금지' 2030년, 하이브리드카 퇴출 주장 나왔다
-
현대차, 인도 베스트셀링 SUV 기반 첫 전기차 '크레타 EV' 공개
- [유머] 닥치고 비트코인만 해야되는 이유.jpg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일본 햄버거
- [유머] 동상이몽
- [유머] 생사가 궁금한 생생정보통 대참사.jpg
- [유머] 문의 수호자
- [유머] 싱글벙글 한일관계 근황
- [유머] 생활의 달인 대치동 김밥 맛집
- [뉴스] 사랑꾼인줄만 알았던 조정석... 거미 '엄마하고 내 험담하더라' 폭로
- [뉴스]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 전한 후 첫 근황... 명품 행사장서 환한 미소
- [뉴스] 박보검 아내에서 딸로 변신한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남친 이준영과 '키스신'
- [뉴스] 순두부집 사장님 탄핵 찬성했다고 '별점 테러'하는 보수 지지자들
- [뉴스] [속보] 법원 '뉴진스(NJZ)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해야'... 어도어 가처분 신청 '인용'
- [뉴스] 'UDT' 덱스, '해병대' 최강록과 팔씨름 맞붙었다
- [뉴스] '평생 함께할 사람 만났다'... '업텐션' 출신 쿤, 깜짝 결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