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899회 댓글 0건
3
머니맨존
2025-03-14 12:45
[시승기] 더 커진 차체와 첨단 기술 앞세워 돌아온 ‘신형 팰리세이드’

더 커진 차체와 새로운 디자인·첨단 기술로 무장...‘신형 팰리세이드’
신형 팰리세이드 외관에서 느껴지는 두드러진 변화는 단연 디자인이다. 현대차 특유의 수평 디자인을 넓게 배치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양 끝에 픽셀형 수직 주간주행등을 배치해 차체의 크기를 강조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측면부를 살펴보면, 이전 모델보다 더 커진 차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전장(자동차 길이)은 5060㎜, 전폭(자동차 폭)은 1980㎜, 전고(자동차 높이)는 1765㎜, 축거(자동차 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 거리)는 2970㎜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65㎜, 전고는 15㎜ 확대해 헤드룸과 레그룸 공간을 넓혔다.

후면부에는 전면 픽셀형 수직 주간주행등과 통일감을 형성하는 디자인의 픽셀형 수직 테일램프를 배치했다. 신형 팰리세이드의 적재 공간은 317리터로 3열 시트를 접으면, 729리터까지 늘어난다. 트렁크 안쪽에 시트를 접을 수 있는 버튼을 배치해 유연하게 적재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실내는 패밀리카 답게 심플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프리미엄 리빙 스페이스(Premium Living Space)’를 테마로 디자인한 결과물로, 고급 가구의 디자인에서 영감받아 마치 집 안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한 느낌을 구현했다.


물리 버튼과 터치 패드를 적절히 조화한 센터페시아 조작부 주위와 실내 곳곳을 라운드 디자인으로 마감해 편안한 느낌을 배가했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한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종 주행 정보 확인과 첨단 기능 조작을 돕는다. 아일랜드 타입의 센터 콘솔도 배치해 수납 공간도 챙겼다.

센터 콘솔 뒤편에도 서랍형 수납 공간을 만들어 2열 탑승자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2열에도 팔걸이를 배치했다. 늘어난 전장 덕분에 2열 공간은 아주 여유로웠다. 3열에 탑승하는 승객을 위해 슬라이딩 시트를 배치, 버튼 하나로 시트를 접고 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다만, 성인이 앉아 장시간 여행을 떠나기에는 3열 공간은 무리가 있다.

차체 크기 느끼기 어려운 민첩한 조향감과 안정적인 승차감…아쉬운 실연비
정체가 심한 도심과 고속 주행을 적절히 배분해 약 340km 코스로 시승에 나섰다. 도심 주행은 강남 일대였으며, 고속 주행은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코스였다. 연료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공조시스템을 23도로 설정하고 살펴본 주행가능 거리는 약 650km였다.
시승차는 2.5터보 가솔린 모델로,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육중한 차체를 고려했을 때, 다소 둔감한 움직임을 예상했으나, 신형 팰리세이드는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민첩하게 반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랙 구동형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조향 응답성을 높였다”며 “승차감뿐만 아니라 핸들링 측면에서도 세심한 조율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차체 크기 답게 노면의 상태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인 승차감이 돋보였다.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현대차 SUV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이 적용됐다. ECS는 차량에 탑재한 각종 센서와 내비게이션의 지도 정보를 활용해 노면 정보와 주행 시 차량의 전후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한다. 현대차는 탑승객이 많거나, 짐을 많이 실어도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셀프 레벨라이저도 신형 팰리세이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1·2열 도어글라스의 차음성능을 강화한 덕분에 풍절음도 실내로 많이 유입되지 않았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정체 상황뿐만 아니라 가속 시 일정한 속도와 함께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를 도와 주행 피로를 덜어줬다.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ICC) 기능은 운전자의 시선이 분산되면, 전방을 주시하라고 경고를 보내며 안전 확보를 도왔다.
이 밖에도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 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ROA) 등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336.8km 거리를 시승한 후 계기판을 살펴보니, 실연비 리터당 7.4km가 기록됐다. 공인 복합연비 리터당 9.7km에 미치지 못하는 효율이었다. 다만, 정체가 심한 강남 일대 도심 주행이 절반 정도 포함됐다는 사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각종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추고 출시된 모델이다. 패밀리카를 찾는 가장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차량이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2.5 터보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인증 절차 등을 거쳐 2분기 중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 ▲프레스티지 4936만 원 ▲캘리그래피 5586만 원이다. 7인승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4447만 원 ▲프레스티지 5022만 원 ▲캘리그래피 5706만 원이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 원 ▲프레스티지 5536만 원 ▲캘리그래피 6186만 원이다. 7인승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5068만 원 ▲프레스티지 5642만 원 ▲캘리그래피 632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IT동아 김동진 기자 ([email protected])
]]>
3
머니맨존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내 차에 호환되는 차량용품, 소모품 파인더 오픈
[0] 2025-11-26 11:45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3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결정
-
[EV 트랜드] 아우디ㆍ폭스바겐ㆍ포르쉐, 내년부터 테슬라 NACS 커넥터 도입
-
폴스타코리아, 차량 순정 액세서리 온라인으로 구매 ‘엑스트라 샵’ 오픈
-
'공차중량 불과 1520kg' 중량 대 출력비 418마력 맥라렌 신형 GTS 공개
-
현대차그룹 슈퍼널 신형 UAM 실물 모형 'CES 2024'에서 세계 최초 공개
-
[시승기] '궁극의 패밀리카 등장' 기아 더 뉴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
현대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매각 결정...기아도 연내 사업 철수
-
JLR 코리아, 국내 첫 레인지로버 부티크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
-
한성모터스, 연말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경영 실천
-
CES 2024- 메르세데스 벤츠 MBUX 가상 어시스턴트 출품
-
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조립3라인 통합공사 준공식...전 차종 혼류 생산 가능
-
북극에서 남극 'Pole To Pole' 2만7000km를 달린 순수 전기차의 정체는?
-
현대트랜시스, 고가의 마사지 체어 부럽지 않은 자동차 시트 산업부 신기술 인증
-
KG 모빌리티, 2000만 원대 코란도 EV 택시 사전계약...모터 30만km 보증
-
만트럭, 뉴 MAN TGX 업그레이드 ‘인디비주얼 라이온 S 스페셜 에디션’ 출시
-
기아, 새로운 SUV '클라비스' 현대차 엑스터 인도 돌풍 이어갈 쌍둥이 車
-
신차는 안 팔리는데, 싼 값 덕분에 잘 나가는 중고 전기차...거래량 45.38% 증가
-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직형 4년형 선고
- [포토] 섹시 포즈
- [포토] 환상의 몸매
- [포토] 망사 속옷
- [포토] 섹시 비키니
- [포토] 섹시여인 [6]
- [포토] 섹시나여 [3]
- [포토] 섹시속옷 [4]
- [유머] 맥주 끊고 살 16kg 뺀 사람의 후기 [13]
- [유머] 외국인 친구가 진지하게 물어봤다 [18]
- [유머] 요즘 강아지 유치원 근황 [17]
- [유머] 정사각형의 성질을 정확히 아는 홍진경 [13]
- [유머] 청와대에서 셰프를 뽑는 방법 [8]
- [유머] 내가 주말에 하고 싶었던 것 [13]
- [유머] 얘도 삼색고양이임 [16]
- [지식] 토토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최악의 먹튀 유형 알아보기 [34]
- [지식] 토토사이트+스포츠 포럼으로 수집하는 베팅 정보 전략 [52]
- [지식] 사설 토토사이트와 메이저사이트의 차이점 [56]
- [지식] 스포츠토토 통계의 함정, 주의해야 할점 알아보기 [47]
- [지식] 스포츠토토 전업 배터의 하루 일과와 수익 가능성 분석 [38]
- [지식] 스포츠토토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31]
- [지식] 안전한 먹튀검증업체를 간단하게 찾는 4가지 꿀팁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