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3 14:25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퍼포먼스 즐기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 및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2025년 상반기 참가 접수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와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는 각각 서킷에서의 속도감과 거친 오프로드에서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세계 최초 AMG 브랜드 서킷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레이싱 선수 출신의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AMG 차량을 직접 운전 하며 고성능 서킷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익스피리언스 나이트 서킷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수준별로 AMG 디스커버(기초), AMG 퍼포먼스(심화), AMG 어드밴스드(고급), 그리고 퇴근 후에도 즐길 수 있는 AMG 나이트 서킷이 운영되며, 참가자의 드라이빙 숙련도에 맞춘 맞춤형 트레이닝이 제공된다. 특히, AMG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부터 기존 2인 1차에서 1인 1차 운영 방식으로 변경돼, 참가자가 더욱 몰입도 높은 서킷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개편됐다.
지난해 10월 새롭게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하게 실제 자연 지형을 활용한 상설 오프로드 코스에서 진행되는 SUV 체험 프로그램이다. AMG 스피드웨이와 나란히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 상반기부터는 GLE, GLS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SUV로 장애물과 바위, 모래, 자갈 등 다양한 지형을 직접 체험해 보는 ‘SUV 드라이빙’, G-클래스로 직접 실제 산악 주행에 가까운 극한의 익스트림을 즐길 수 있는 ‘G 드라이빙’ SUV와 G-클래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SUV 드라이빙 + G 드라이빙’, 그리고 ‘얼티밋(ULTIMATE)’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개편됐다. 올해부터는 전 프로그램이 참가자 직접 주행으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G 드라이빙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특히, ‘얼티밋(ULTIMATE)’ 프로그램은 ‘AMG 퍼포먼스 드라이빙’와 ‘SUV 및 G-클래스 오프로드 체험’을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해 종합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 모델들을 타고 서킷 주행을 질주한 후,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온∙오프로드 퍼포먼스를 경험하며, 마지막으로 G-클래스를 타고 거친 오프로드 환경을 주행하는 과정을 거친다.
한편, 두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게 구성됐다. 동반인 티켓을 구매하면 삼성 모빌리티 뮤지엄 관람과 함께,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택시 드라이빙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2층 AMG 라운지에서 식사가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SUV 드라이빙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또한, 아동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뿐만 아니라 동반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를 4월 한 달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도 제공된다.
2025년 상반기 메르세데스-AMG 익스프리언스와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는 만 18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유럽서 리뷰로 공신력 인정 '드라이버리뷰 커스터머 초이스 어워드' 수상
-
아우디 RS e-트론 GT윈터 콰트로 캠페인, KODAF 금상 및 유튜브 숏츠 수상
-
벤츠, G-클래스 고성능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국내 출시
-
BMW 밴티지 앱 조이몰, 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BMW 윈터 홀리데이’ 진행
-
기아 오토랜드 광주, UL 솔루션스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플래티넘 획득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아'
-
'4개 전기 모터로 1000마력' 메르세데스-AMG, 신형 전기 SUV 티저 공개
-
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
겨울철 복병 노면 결빙 교통사고, 일반 교통사고 대비 치사율 1.7배 높아 주의
-
25년형 모델 할인율 상승, 벤츠 12월 판매조건 정리
-
중국 BYD, 2025년 말 유럽에서 소형차 생산 개시
-
GM 크루즈, 로보택시 포기하고 개인용 자율주행에 집중한다.
-
[영상] 탄소중립의 길목에서: 전기차, 환경규제, 그리고 정치적 암초
-
[영상] 디자인의 힘, 기아 더 뉴 스포티지 1.6T 시승기
-
마세라티 '이탈리아 정체성 강조' 110주년 맞이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
현대모비스, 하이 테크 넘어선 인간 친화적 ‘휴먼 테크’ 기술 CES 2025 공개
-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월드 럭셔리 어워드' 수상...독창적 럭셔리 구현
-
볼보자동차 XC90ㆍXC60, ‘노벨 위크’서 노벨상 수상자들 공식 의전차 제공
-
BMW, 신형 X3 판매 시작과 동시에 '서스펜션 균열 우려' 미국에서 리콜
-
[EV 트렌드] 中 BYD, 돌핀 · 아토 3 유럽산 첫 전기차로 낙점
- [유머] 다섯 쌍둥이 부부가 국민대표 80인에 뽑혀서 화난 사람
- [유머] 태국의 귀멸의 칼날 포스터
- [유머] 실업급여 담당자가 말하는 실업급여 현실
- [유머] 여성병역법 개정안 발의
- [유머] 상대가 먼저 때렸다 정당방위다
- [유머] 진짜 안경잡이와 가짜 안경잡이
- [유머] 나는 생존자다에 나오는 언론인들 패기
- [뉴스] 5년 전 아들 떠나보낸 개그우먼, 둘째 임신 소식 발표... 오나미·김민경 눈물바다
- [뉴스] 김동현·정찬성 제자 4인, 22일 '로드 투 UFC' 준결승 출전
- [뉴스] 허위로 '초과근무' 작성해 부정수급 타낸 성동구청 공무원들
- [뉴스] 싸이 다녀간 속초, 단 하루 75억 쏟아졌다... '흠뻑쇼' 경제효과 폭발
- [뉴스] '너무 부족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무궁화호 참사에 공식 사과
- [뉴스] 국회, 픽시자전거 '도로주행금지·방임 부모' 처벌 추진... 중학생 사망 후폭풍
- [뉴스] '케데헌' 전세계 뒤집어놓자... 영화 팬들에게 李대통령이 전한 깜짝 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