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94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조회 1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2 14:25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벤틀리가 실제 금으로 실내를 장식한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를 공개했다. 단 3대만 한정 판매하는 블랙 로즈는 우핸들 바투르(Batur) 라인업 중 하나로 럭셔리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블랙 로즈에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대시보드의 벤틀리 아이코닉 오르간 스톱 벤트 컨트롤, 스티어링 휠 마커 등 주요 부분에 최대 210g의 18K 로즈 골드가 사용됐다. 순금 시세로 하면 3100만 원 이상에 달하는 가치다.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벤틀리는 영국의 유명 세공업체인 '쿡송골드(Cooksongold)'와 협업해 100% 재활용 보석을 원재료로 사용, 자동차 업계 최초로 3D 프린팅된 18K 로즈 골드를 인테리어에 적용했다. 모든 부품은 영국 버밍엄 주얼리 쿼터에서 '진품' 인증을 받았다.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블랙 로즈는 벤틀리의 맞춤 제작 부서인 '뮬리너(Mulliner)'가 독자 개발한 블랙 로즈 메탈릭 페인트로 외관을 장식했다. 차체의 상부는 고광택 벨루가(Beluga) 컬러로 마감했고 사이드 미러 캡, 캘리퍼 등에 새틴 로즈 골드 디테일로 악센트를 줬다.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실내는 벤틀리 뮬리너 라인업 가운데 가장 화려하게 장식됐다. 로즈 골드의 화려한 빛과 함께 최고급 벨루가 가죽, 차콜 그레이 트위드, 블랙 로즈 메탈릭 페인트 베니어 등 최고급 소재를 조합했다. 실내는 고객이 원하는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KGM, 재무구조 개선 목적 액면가 조정 무상감자 진행...경영정상화 속도
[0] 2025-03-13 17:25 -
[영상] 미국 자동차 시장, 관세 여파로 가격 급등 우려
[0] 2025-03-13 14:25 -
[스파이샷] 2026년형 마쓰다 CX-5, 하이브리드 탑재 예정
[0] 2025-03-13 14:25 -
[스파이샷] 다치아, 2026년형 산데로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중
[0] 2025-03-13 14:25 -
벤츠 S580 4MATICㆍ아우디 등 수입차 11개 차종 1만5671대 자발적 리콜
[0] 2025-03-13 14:25 -
'MINI EV 어벤저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에이스맨 등 3종동시 출격
[0] 2025-03-13 14:25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혁신 선도ㆍ글로벌 고객 확대ㆍ한계 없는 성장’비전 선포
[0] 2025-03-13 14:25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순회 무상 점검 ‘AS 최고반장’ 캠페인 호남 지역 실시
[0] 2025-03-13 14:25 -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퍼포먼스 즐기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0] 2025-03-13 14:25 -
BYD, 신의 눈으로 테슬라 모델 3 겨냥한다던 'Qin L EV' 출시 돌연 연기
[0] 2025-03-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 [포토] 슴가노출
- [포토] 비밀의 화원2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1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2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인체 예술
- [유머] 로봇 VS 괴수
- [유머] 당근마켓에 올라온 공짜 시골 강아지.jpg
- [유머] 진정한 시골 치킨집 요리과정
- [유머] [냥뇽툰] 성별 알아보는 만화
- [유머] 동아리 모집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뉴스] 故 휘성 빈소, '14일 오전 11시부터 추모객 조문 받는다'
- [뉴스] 대한민국 1993년생 중 최고 부자?... 아이유 아파트인 '이곳', 올해 가장 비싼 아파트
- [뉴스] 떨어진 휴대폰 줍다가 자전거 들이받아 여성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 불구속 입건
- [뉴스] 故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의 교제 부인에 '사자명예훼손' 법적 대응 예고
- [뉴스] 한국은 27년 전 '사형 집행 ' 멈췄는데... 미국은 올해만 6명 집행
- [뉴스] 이재명 또 공격하는 안철수 '선거법 2심, 유죄면 대선 출마 말아야'
- [뉴스] 가수 정동원 '통장 잔고 보고... 뒤통수 세게 맞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