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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딜락 브랜드로 2026년 F1 레이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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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11 14:25
GM, 캐딜락 브랜드로 2026년 F1 레이스 합류

FIA와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가 2025년 3월 7일, GM과 TWG 모터스포츠 팀이 2026년부터 포뮬러 원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F1 팀은 캐딜락으로 브랜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은 페라리가 캐딜락 팀에 엔진을 공급할 예정이다. GM은 2020년대 말까지 자체 F1 엔진을 만들 계획이다.
연간 전 세계를 돌며 경기를 펼치고 있는 F1은 미국에서는 마이애미, 오스틴, 텍사스,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레이스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혼다도 2026년부터 F1에 복귀하고, 애스톤 마틴 아람코 F1팀에 파워 유닛을 공급한다.
F1은 2030년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내걸고 있으며, 2026년 이후에는 100% 탄소 중립 연료의 사용을 의무화하게 된다. 또, 엔진은 출력을 억제하고, 에너지 회생 시스템(ERS)의 출력을 현재의 3배로 끌어올려, 엔진과 모터의 최고 출력이 같은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하게 된다.
이러한 변경점은 혼다의 탄소중립 방향성과 일치하는 만큼, 2026년부터 F1 출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혼다는 애스턴 마틴 아람코 F1 팀과 새로운 레귤레이션에 기반한 파워 유닛을 공급하는 웍스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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