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수입차 2월 판매 전년 대비 24.4% 급증... 하이브리드카 비중 64.4%
조회 1,26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06 17:25
수입차 2월 판매 전년 대비 24.4% 급증... 하이브리드카 비중 64.4%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수입차 2월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4% 증가한 2만 199대로 집계됐다. 수입차 협회에 따르면 1월부터 2월까지 누적대수는 3만 5428대로 전년 동기 2만9320대보다 20.8%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6274대로 4663대를 기록한 메르세데스 벤츠를 여유있게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테슬라가 2222대로 3위, 이어 렉서스(1337대), 볼보(1046대), 포르쉐(703대), 도요타(623대)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9839대(48.7%)로 가장 많았고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 5017대(74.3%), 일본 2258대(11.2%), 미국 2924대(14.5%) 순이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013대로 전체 실적의 64.4%를 점유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2038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927대), BMW 520(922대) 순이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윤영 부회장은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전기차 보조금 확정에 따른 전기차 등록과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신차도 뚫지 못한 '캐즘 장벽' 전기차, 작년 19.8% 감소 10만대 아래로
-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
정의선 회장,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사로잡혀...도전적 경영 의지 밝혀
-
벤츠, SUV 포트폴리오 강화 'GLC · GLS 등 4종 신규 트림 출시'
-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
2024 수입차 결산 'BMW 압승, 테슬라 약진' 베스트셀링카 '모델 Y'
-
JLR 디펜더, 2026년부터 3년간 다카르 랠리 챔피언십 전 라운드 출전
-
'공홈'에 정식 공개된 2025년 할리데이비슨 신규 라인업 미리보기
-
현대차, 상반기 자동차 생산 등 3개 부문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
'45주년 에디션' 기아, 봉고 스마트 셀력션 출시… 판매가 2215만 원부터
-
더 전기차답게,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공개 '헤드램프 디자인 극대화'
- [유머] 베트남 노가다
- [유머]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
- [유머] 여주 축제, 계란없는 비빔밥 + 똥국 = 1만원
- [유머] 성소수자의 가스라이팅
- [유머] 형때문에 응급실간 썰
- [유머] 수능따위를 유전자라고 하지마라
- [유머] 바둑기사들의 다양한 매너
- [뉴스] 한덕수 '개헌하고 3년 후 퇴진'... 이낙연 '저와 완전히 일치' 공감
- [뉴스] 폐쇄 앞둔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텍사스'... 여성 종사자가 받는 생계비는 '월 35만원'
- [뉴스]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은 '흑백요리사', 영화부문은 '하얼빈' 홍경표 촬영감독
- [뉴스] 상 하나 무조건 받을 줄 알았는데... '폭싹'서 열연했는데 '백상예술대상' 후보에도 못 오른 배우
- [뉴스] 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배반... 반드실 이뤄질 것''
- [뉴스] '날 국민의힘 공식 대선 후보로 인정하지 않아'... 김문수, 당 지도부 공개 저격했다
- [뉴스] '폭싹 속았수다' 4관왕했는데, 아이유는 아쉽게 '무관'... '흑백요리사'는 예능 최초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