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60뮬리너의 유산과 장인정신,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출시
조회 27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05 16:00
뮬리너의 유산과 장인정신,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출시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라이트 에메랄드. (벤틀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벤틀리가 뮬리너의 유산과 장인정신을 담은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출시했다. 국내에서도 주문을 접수하고 있으며 가격은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이 3억 800만 원, 벤테이가 EWB 아틀리에 에디션이 3억 3500만 원이다.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장인의 수제 공방’을 의미하는 ‘아틀리에(Atelier)’라는 명칭에 걸맞게 벤틀리를 대표하는 뮬리너 레거시 컬러(Mulliner Legacy Colours)와 유니크한 내외장 디테일을 더해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벤틀리의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을 상징하는 여섯 가지 색상이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 : 엄선된 여섯 가지 조합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라이트 오닉스 .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테이가의 기본 컬러 팔레트 외에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엄선한 ‘뮬리너 레거시 컬러’ 색상 조합을 제공한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상징적인 외장 페인트와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 가죽 컬러, 피아노 마감 베니어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외장 컬러는 라이트 오닉스(Light Onyx), 루비노(Rubino), 포슬린(Porcelain), 쿼츠사이트(Quartzite), 라이트 에메랄드(Light Emerald), 옵시디안 크리스탈(Obsidian Crystal) 등 6종이다.
루비노 컬러는 201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3세대 컨티넨탈 GT에 적용된 컬러로, 공개 당시 우아한 진홍빛 컬러가 큰 주목을 받았다. 뮬리너 라인업을 대표하는 포슬린 컬러와 S 라인업에 적용된 쿼츠사이트 또한 오랫동안 벤틀리에서 인기를 모았던 컬러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 조합에는 각각의 페인트 색상에 따라 섬세하게 큐레이팅된 가죽 조합이 더해진다. 또한 가죽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베니어, 브러시드 알루미늄 등의 마감재가 더해져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벤테이가의 디자인을 누릴 수 있다.
아틀리에 에디션을 위한 섬세한 디테일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라이트 오닉스 실내.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홀마크 새틴(Hallmark Satin) 스타일 마감 처리다. 홀마크 새틴 마감은 세로형 베인 크롬 그릴 뒤 매트릭스 그릴과 앞뒤 범퍼에 적용된다. 또한 22인치 10-스포크 알로이 휠은 밝은 무광 가공과 텅스텐 새틴 마감의 조합으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프론트 펜더의 윙 벤트 역시 텅스텐 새틴 마감이 적용된다.
아틀리에 에디션 만을 위한 애니메이티드 웰컴 라이트도 적용됐다. 전용 디자인의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를 지나 실내에 적용된 하모니 다이아몬드 퀼팅 시트와 내장재에는 콘트라스트 스티칭 마감이 사용됐고 헤드레스트에는 아틀리에 에디션을 상징하는 태그를 부착, 한정판의 가치를 높였다.
풍부한 첨단 사양으로 높인 소장가치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_윙 벤트. (벤틀리)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에는 앞좌석 시트의 안락함을 더하는 ‘프론트 시트 컴포트 스펙’과 ‘무드 라이팅’, 가죽에 미세한 타공 처리를 한 뒤 LED를 삽입해 벤틀리의 상징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을 은은하게 구현하는 ‘벤틀리 다이아몬드 일루미네이션’ 등의 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벤틀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48V 전자식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도 기본 적용해 일상 주행부터 스포츠 주행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최상의 승차감과 탁월한 코너링 성능, 독보적인 고속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테이가와 벤테이가 EWB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0] 2025-03-10 17:25 -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AI’ 추가 테스트… 운전자 편의성 향상될까
[0] 2025-03-10 17:25 -
기아 EV9, 미국서 가정용 전력 공급 가능해진다… 월박스 ‘Quasar 2’ 사전 예약 시작
[0] 2025-03-10 17:25 -
로스앤젤레스보다 브라질 상파울루가 더 높은 MZ 세대 전기차 선호도
[0] 2025-03-10 17:25 -
다급해진 테슬라, 60개월 0%대 할부... 머스크 리스크와 경쟁사 맞불에 휘청
[0] 2025-03-10 15:00 -
한국 '내수 부진 탓' 작년 자동차 생산국 순위 멕시코에 밀려 7위 하락
[0] 2025-03-10 15:00 -
재주나 부리는 로봇 말고 '현대차 아틀라스' 진짜 현장 연말 투입 속도
[0] 2025-03-10 15:00 -
압도적 포스, GMC 풀사이즈 아메리카 정통 픽업 '시에라드날리' 출시
[0] 2025-03-10 15:00 -
'네 바퀴에 최적의 구동력 배분' BMW, 순수전기 세단 뉴 i5 xDrive40 출시
[0] 2025-03-10 15:00 -
3000만 원대 폭스바겐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3-10 15: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고성능 영역으로 무한 확장' 제네시스 G90 마그마 콘셉트 준비 중
-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
다급한 볼보, 전기 SUV 'EX90' 애플 카플레이 등 핵심 기능 일단 빼고 출고
-
'125만 원 낮아진 스테디셀러' 르노코리아 QM6 2025년형 SP 출시
-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상반기 美 전기차 시장 2위...전년비 66.4% 증가
-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장착할 장치나 기술은 있고?
-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애스턴 마틴
-
전기차에 다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
기아, 4대 테니스 메이저 '2025 호주오픈’ 활약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
[EV 트렌드]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전동화 인증 완료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 우승
-
[기자 수첩] 일론 머스크 바이든 지지에 '성난 사람들' 테슬라 보이콧
-
[영상] 로보택시 전쟁: 테슬라와 중국의 기술 대결, 그리고 전망
-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각국 입장 대립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파이널 ‘2024 한국 런던 E-PRIX’ 개최
-
'IRA가 낳은 기형적 소비 형태' 美, 프리미엄 전기차 90% 구매 아닌 리스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남혐 논란에도 '사겠다'는 의향 가장 빠른 상승세
-
[EV 트렌드] 테슬라, 끓임없는 악재에 유럽 시장도 고전...6월 7.2% 감소
- [포토] 야외노출
- [포토] 비밀의 화원1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1
- [포토] 침대위의 욕망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
- [포토] 분홍빛 장미꽃
- [포토] 야한 속옷
- [유머] 싱글벙글 ai가 해석한 성경
- [유머] 설탕 뿌린 호떡
- [유머] 싱글벙글 음식을 강탈하는 갈매기 모음
- [유머] 싱글벙글 갓난아기 오토바이 태우는 정신나간 아빠
- [유머]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 [유머] 퀴리 부인의 젊은시절 공부법 ㄷㄷ.jpg
- [유머] 싱글벙글 목욕하는 참새를 따라 하고 싶었던 동박새
- [뉴스] 전 프로야구 투수 윤성환, 불법 도박 이어 사기 혐의로 '징역형'
- [뉴스]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인형 속에 대마초 1kg 밀수하다 딱 걸려
- [뉴스] 술집 테이블에 '소변테러'한 손님... 치우고 가라니 '경찰 신고했으니 안 치워도 돼'
- [뉴스] 뒷담화한 후임병이 커피 안 먹는다고 폭행한 해병대 선임의 최후
- [뉴스] '임신 몰랐던 여친이 화장실서 아이 출산' 119신고... 심정지→사망
- [뉴스] '승리 친구' 왕대륙, 여친 돈 1억 받으려고 조폭 고용해 폭행
- [뉴스] 손호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 1호 배우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