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44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첫 출시
조회 20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05 16:00
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첫 출시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제네시스가 블랙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G90 롱휠베이스 블랙'을 5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차량 내ᆞ외장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한 모델이다. 제네시스 블랙 모델에는 G90 블랙, G8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등이 있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전면 범퍼 인테이크 몰딩, 후면 범퍼 하단부 몰딩, DLO(Day Light Opening)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G90 롱휠베이스 외장 주요 부위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블랙 전용 휠과 블랙 플로팅 휠 캡을 장착하고 차량 후면에 다크 메탈릭 컬러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적용했다. 실내에도 블랙 색상의 내장재와 사양으로 고급감을 높였다.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현대자동차)
실내 공간에 있는 주요 버튼과 스위치, 가니쉬,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멀티펑션, 도어스텝 등에 모두 블랙 색상을 적용하고 G90 롱휠베이스 블랙 전용 세미아닐린 퀼팅 시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콕핏, 도어 트림의 블랙 애쉬우드에 나무 결을 따라 브라스(Brass) 컬러를 입히고 블랙 전용 패턴을 반영했다.
또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웰컴 및 굿바이 애니메이션, 2D 및 3D 차량 이미지, 그래픽 테마를 변경하고 스마트 키 버튼과 엔진 룸 커버 엠블럼에도 블랙 색상을 사용했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가솔린 3.5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륜구동의 단일 파워트레인 및 구동 타입으로 운영한다.
한편 제네시스는 G90의 연식변경 모델 ‘2025 G90’와 ‘2025 G90 블랙’도 같은 날 함께 판매를 시작했다. 2025 G90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ccRC, connected car Rear Cockpit)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현대자동차)
또한 2025 G90 블랙은 기존 가솔린 3.5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와 21인치 휠로만 운영했던 단일 사양에서 가솔린 3.5터보와 20인치 휠을 추가해 선택권을 넓혔다.
G90 판매 가격은 롱휠베이스 블랙 1억 7377만 원, 롱휠베이스 1억 6647만 원, 블랙 가솔린 3.5터보 1억 2817만 원, 기본 가솔린 3.5터보 9617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닛산, 11일 이사회에서 우치다 마코토 사장 퇴진 논의… 후임 인선 난항
[0] 2025-03-07 17:00 -
드날리 25주년 기념 2025년형 GMC 시에라 출시
[0] 2025-03-07 17:00 -
2만 유로 전기차 시대… 폭스바겐 ID. Every1, 유럽 전용 모델로 등장
[0] 2025-03-07 16:45 -
현대차, 美 AV라이드와 로보택시 협력… 아이오닉 5로 자율주행 사업 확대
[0] 2025-03-07 16:45 -
폭스바겐, 트럼프의 25%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 북미 생산 차량 영향 없어
[0] 2025-03-07 16:45 -
테슬라, 2월 글로벌 판매 부진… 독일·중국서 급감
[0] 2025-03-07 14:25 -
테슬라 밀어내는 샤오미… 중국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킬러’로 급부상
[0] 2025-03-07 14:25 -
폭스바겐, 2026년 출시 예정 ID. EVERY1 공개…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
[0] 2025-03-07 14:25 -
트럼프의 관세 정책, 하루 만에 번복… 배경은?
[0] 2025-03-07 14:25 -
KGM, 독일 딜러콘퍼런스 개최...액티언ㆍ무쏘 EV 등 유럽 수출시장 공략 박차
[0] 2025-03-0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급발진 분위기 띄워서 페달 블랙박스 팔고...유명인 유튜브 채널 뭇매
-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4세대 뉴 미니 '쿠퍼 C 3-도어' 국내 출시
-
미국 유권자 90%가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지
-
페라리, 브랜드 상징 피오라노 트랙 최초 일반 개방...2025년 하프 마라톤 개최
-
볼보자동차, 전기차 불안감 해소 무상 점검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 실시
-
최후의 더비 벤틀리 '1939년형 마크 V 스포츠 설룬' 국내 최초 공개
-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아드리안 뉴이 합류...2026년 레이싱카 개발 이끈다
-
애스턴마틴 발키리,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차량 첫 인도 완료
-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
[스파이샷] 랜드로버, 2025년형 레인지로버 EV 출시 예고
-
애스턴마틴 발키리, 페르난도 알론소 디자인 직접 참여한 도로 위 F1 차량
-
KGM 신입사원, 직접 선물 준비해 평택 관내 소외계층 지원 봉사
-
[영상]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현대웨이'의 비전과 과제
-
MINI 코리아, ‘뉴 MINI 쿠퍼 C 3-도어’ 국내 공식 출시
-
325. 폭스바겐 공장 폐쇄가 초래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나비효과'
-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AA’로 상향
-
'600km 달리는 대형 전기트럭' 볼보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
[EV 트렌드] 폴스타, 전기 SUV '폴스타 4' 인증 완료… 완충시 511km 주행
-
'스르륵 열리는 도어' 폭스바겐 ID.4 미국서 9만 8000여대 리콜
-
기아, 세계 1위 직격 '테슬라 팔고 EV9 구매하면 최대 1500달러 추가 할인'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
- [포토] 분홍빛 장미꽃
- [포토] 야한 속옷
- [포토] 늘씬한 몸매
- [포토] 금발미녀의 유혹
- [포토] 야외 노출
- [포토] 비키니의 유혹2
- [유머] 일본 여자아이가 만든 무인상점 이용 후기
- [유머] 퀴리 부인의 젊은시절 공부법 ㄷㄷ.jpg
- [유머] 싱글벙글 목욕하는 참새를 따라 하고 싶었던 동박새
- [유머] 싱글벙글 코끼리땃쥐
- [유머] 싱글벙글 세계지도의 역사
- [유머] 싱글벙글 지금은 단종된 레전드 버터과자
- [유머] 싱글벙글 나무가 너무 영험하게 생겨서 붙여진 경고문
- [뉴스] 비혼 선언한 54세 이서진... '결혼 생각 없어, 자식 키우는 행복 평생 못 느껴'
- [뉴스] 하와이 여행 가 드레스룩으로 레전드 경신한 163cm 44kg 여배우
- [뉴스] 누드톤 수영복 입고 과감히 노출한 고은아... 늘씬+글래머 몸매 공개
- [뉴스] 구준엽 장모 '슬픔은 혼자 간직'... 故서희원 떠난지 한 달만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글
- [뉴스] 학교서 주먹질하고 갑자기 바지 내려... 오은영 '자폐' 설명에 오열하는 이상인
- [뉴스] 승리·허웅과 열애설 터진 유혜원... '피해자인 척 그만' 악성 DM에 보인 반응
- [뉴스] '흑백요리사' 준우승 에드워드 리 셰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 1천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