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조회 2,24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04 17:25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기아가 3월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타스만, K5, K8을 비롯해 전기차와 상용차까지 폭넓은 차종이 포함되며, 캐시백 및 저금리 할부,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마련됐다.
기아 타스만 구매 고객에게는 Kia Shop 내 타스만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4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6개월 할부 선택 시 첫 12개월 동안 원금 납부를 유예하고 이후 24개월 동안 원리금을 균등 상환할 수 있는 ‘365 라이트’ 프로그램을 4.0% 저금리로 운영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생애 첫 전기차를 구매하는 19세~34세 청년 고객에게는 레이 EV, 니로 EV, EV3 모델을 대상으로 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 전기차(봉고 EV 제외)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3.9%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EV3는 전기차 재구매 시, 기타 전기차 모델은 기아 신차 재구매 시 중고차 잔가보장 60%를 제공한다.
기아 승용차·RV·영업용 차량 구매 이력이 있거나 보유한 고객이 K5를 재구매할 경우 50만 원, K8을 재구매하면 100만 원의 로열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4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기아 전기차, K5 HEV, K8 HEV, K5, K8, K9을 구매하면 3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상용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포함됐다. 봉고를 출고하는 개인사업자 및 농·축협·수협·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 봉고 및 봉고 EV 모델 5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봉고 EV와 봉고 LPG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1.8% 저금리 혜택과 유예율 55%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M할부 미적용 고객은 2.8% 금리가 적용된다.
저금리 금융 혜택도 마련됐다. K5, K8, 니로 하이브리드, 봉고 LPG 모델 구매 고객이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하면 36개월·48개월 할부 시 1.9%, 60개월 할부 시 3.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금리형의 경우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해야 한다.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개월 할부 선택 시 차종별로 최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모닝, 레이, 레이 EV, 니로, 니로 EV, 셀토스, 봉고 LPG는 1,000만 원, K5, K8,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봉고 EV는 1,500만 원, K9, EV3, EV6, EV9은 2,000만 원 한도로 적용된다.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해 차량을 매각한 후 기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약정서를 작성하면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차량 출고 후 1년 이내는 77%, 5년 이내는 50%의 보장률이 적용된다. 전기차는 보조금 할인 전 차량 가격을 기준으로 60% 보장이 가능하며, EV3는 기아 전기차 신차 재구매 시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이번 기아의 특별 프로모션은 3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고 기한과 조건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유머] 일본의 기묘한 풍경들
- [유머] 잇섭이 구독자에게 선물 받은 칼을 계속 쓰는 이유
- [유머] 경찰에게 뺏긴 네이버 인재2
- [유머] 이새돌 팬덤이 적으로 돌린 사이트 목록
- [유머] 극과 극의 계란찜
- [유머] 굴라면 맛있게 먹방 하는
- [유머] 집 안이 물바다가 된 디유
- [뉴스] '대구 스토킹 살인범' 48세 윤정우 신상공개
- [뉴스] 소지섭 액션 복귀작 넷플릭스 '광장' 글로벌 1위 찍자... 영화 '회사원'도 역주행 중
- [뉴스] 한국 최초 '클럽월드컵' 득점자 이강인... 2차전에서 '연속골' 도전한다
- [뉴스] BTS 뷔, 전역 후에도 각 잡힌 '경례'... 폭염 속 라운딩 중인 영상 공개
- [뉴스] 블랙핑크, 7월초 신곡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다... 3년 만에 컴백
- [뉴스] 의사 불륜 알아채고 3년간 12억 뜯어낸 40대 男... 욕심 더 부리다 '철창행'
- [뉴스] '마세라티 뺑소니' 김씨, 알고 보니 불법 도박판 '총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