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8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조회 1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7 14:25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다음달 5일,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글로벌 데뷔를 앞둔 가운데 추가 주요 기술 사을 공개했다.
볼보의 '슈퍼셋 테크 스택(Superset Tech Stack)'을 기반으로 설계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세단인 ES90은 볼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코어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볼보자동차는 ES90 추가 기술 사양을 공개하고 해당 모델이 완전충전시 최대 435마일(약 70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다고 밝혔다.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ES90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볼보는 해당 모델 후면 분할형 테일램프를 처음 탑재하고 고전적 3박스 세단 형태의 디자인을 따랐다. 또 이번 추가 공개 이미지에서 후면 유리창 측면으로 추가 LED를 장착해 기존 위치의 메인 테일램프 역할을 보완한 모습이다.
또 이전 티저에서 ES90은 매끈한 루프라인과 루프 상단에 탑재되는 라이다 센서, 볼보의 시그니처 '토르의 망치' LED 헤드램프 등으로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냈다.
'EX90' SUV를 비롯해 폴스타 '폴스타 4'에 공통 적용되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해당 모델은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볼보 전동화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가능거리와 가장 빠른 충전 시간을 제공한다.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현재까지 해당 모델의 예상 WLTP 주행가능거리는 약 700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배터리팩은 350kW 충전과도 호환된다. 또 이 결과 단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하며, 20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80%까지 충전 가능하다.
볼보는 또 해당 모델의 전기 모터가 이전보다 더욱 경량화 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최대 출력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ES90은 EX90에 이어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슈퍼셋 테크 스택을 적용한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인다. 이는 향후 출시될 볼보 전동화 모델의 기반이 되는 표준 기술로 단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듈 및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또한 ES90은 1개의 라이다, 5개의 레이더, 7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첨단 센서 시스템과 차량 내부에 위치한 운전자 이해 시스템을 통해 주행 환경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안전 공간 기술'로 명칭되는 볼보의 새로운 표준 안전 기술로 어두운 곳에서도 장애물을 감지하고 충돌 회피와 같은 선제적 안전 조치를 활성화해 탑승객을 보호한다.
한편 일부 외신에 따르면 볼보는 ES90을 비롯해 내연기관 세단의 대폭 업데이트된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ES90은 올해 출시되는 5가지 신모델 중 하나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전기차 글로벌 톱 10 절반이 중국...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급증세 뚜렷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업계 최초 '전기차 BMS' 핵심 기술 공개...15년 축적 노하우
-
캐딜락 리릭, 지나치게 민감한 ABS 소프트웨어 미국서 2만 1000대 리콜
-
폴스타 3, 中 청두에 이어 美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생산 개시
-
[EV 트렌드] 현대차 '아이오닉 9' 11월 글로벌 공개… 막바지 테스트 돌입
-
'중국 막는다더니?' 中 로보택시 '위라이드' 캘리포니아 시범운행 획득
-
현대차, 美서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브레이크등 오작동 리콜
-
리막, 하드코어 트랙 버전 '네베라' 공개 전망… 1900마력도 부족해?
-
[EV 트렌드] 美 에너지부 '전기차 배터리팩 비용 15년 전에 비해 90% 싸져'
-
'더 특별한 M4 그리고 4시리즈' BMW,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7월 전기차 및 PHEV 글로벌 판매 21% 증가... 중국 시장이 견인
-
UAW,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를 노동자 협박 혐의로 제소
-
텍사스주, 데이터 수집 및 판매 혐의로 GM 제소
-
NIO, 베이징에 첫 번째 4세대 배터리 교환소 오픈
-
FAW 토요타, 수소 트럭 프로젝트 가동
-
BYD, 청두 모터쇼에서 Seal 06 GT 프로토타입 첫 공개 예정
-
포르쉐 아우토슈타트, 온라인 서비스 예약 접수 시스템 도입… 고객 불편 최소화
-
[스파이샷] 폭스바겐 ID.2
-
스텔란티스코리아, PHEV 포함 전동화 모델 전 차종 배터리 제조사 공개
-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X 트랙터 프로모션 강화
-
E-클래스가 6000만원대? 벤츠 8월 판매조건 정리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포토] 대륙의 섹시몸장녀1
- [포토] 몸짱녀
- [포토] 남성저격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몸매
- [포토] 캐노피안의 욕망2
- [포토] 섹시 슴가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유머] 세계 최고의 닭 요리 50선
- [유머] 싱글벙글 드디어 사업 철수하는 공유킥보드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들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애들이 숫기가 없는 이유
- [유머] 편견없는 기안84의 종교
- [뉴스] 3·1절 연휴 내내 눈·비 온다... 강원 영동엔 최대 50cm '눈폭탄'
- [뉴스] '우영우' 판사 역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에 별세... 향년 54세
- [뉴스] '월클과 월클의 만남'... 밀라노서 얼굴로 국위선양한 이정재X진
- [뉴스] 전 축구선수의 폭력적인 언행과 협박으로 트라우마 호소하는 만삭 아내... 시댁은 '쇼하냐'
- [뉴스] 손흥민 경기 보고 반해 기타까지 선물한 세계적인 영국 싱어송라이터의 정체
- [뉴스] '원작 파괴' 비판에 맞서다 개봉 다가오자 돌연 '이해된다' 꼬리 내린 '백설공주' 레이첼 지글러
- [뉴스] '65억 건물주' 강민경, '현금박치기'로 샤넬 명품백 사서 이해리에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