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07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조회 3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7 14:25
'움직이는 컴퓨터'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ES90… 최장 700km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다음달 5일,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글로벌 데뷔를 앞둔 가운데 추가 주요 기술 사을 공개했다.
볼보의 '슈퍼셋 테크 스택(Superset Tech Stack)'을 기반으로 설계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세단인 ES90은 볼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코어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볼보자동차는 ES90 추가 기술 사양을 공개하고 해당 모델이 완전충전시 최대 435마일(약 70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다고 밝혔다.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ES90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볼보는 해당 모델 후면 분할형 테일램프를 처음 탑재하고 고전적 3박스 세단 형태의 디자인을 따랐다. 또 이번 추가 공개 이미지에서 후면 유리창 측면으로 추가 LED를 장착해 기존 위치의 메인 테일램프 역할을 보완한 모습이다.
또 이전 티저에서 ES90은 매끈한 루프라인과 루프 상단에 탑재되는 라이다 센서, 볼보의 시그니처 '토르의 망치' LED 헤드램프 등으로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냈다.
'EX90' SUV를 비롯해 폴스타 '폴스타 4'에 공통 적용되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해당 모델은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볼보 전동화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가능거리와 가장 빠른 충전 시간을 제공한다.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현재까지 해당 모델의 예상 WLTP 주행가능거리는 약 700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배터리팩은 350kW 충전과도 호환된다. 또 이 결과 단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하며, 20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10~80%까지 충전 가능하다.
볼보는 또 해당 모델의 전기 모터가 이전보다 더욱 경량화 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최대 출력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ES90은 EX90에 이어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슈퍼셋 테크 스택을 적용한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인다. 이는 향후 출시될 볼보 전동화 모델의 기반이 되는 표준 기술로 단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듈 및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볼보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볼보)
또한 ES90은 1개의 라이다, 5개의 레이더, 7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첨단 센서 시스템과 차량 내부에 위치한 운전자 이해 시스템을 통해 주행 환경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안전 공간 기술'로 명칭되는 볼보의 새로운 표준 안전 기술로 어두운 곳에서도 장애물을 감지하고 충돌 회피와 같은 선제적 안전 조치를 활성화해 탑승객을 보호한다.
한편 일부 외신에 따르면 볼보는 ES90을 비롯해 내연기관 세단의 대폭 업데이트된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ES90은 올해 출시되는 5가지 신모델 중 하나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2025년 2월 25만 3,850대 판매
[0] 2025-03-04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2월 내수 4881대 및 수출 1218대로 총 6099대 판매
[0] 2025-03-04 17:25 -
현대차, 2025년 2월 32만 2,339대 판매
[0] 2025-03-04 17:25 -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0] 2025-03-04 17:25 -
테슬라, 2월에도 유럽 시장서 판매 급락
[0] 2025-03-04 17:25 -
닛산 GT-R R35, 18년 만에 단종...후속 모델 전동화 여부 검토 중
[0] 2025-03-04 17:25 -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슈퍼카 개발 본격화
[0] 2025-03-04 17:25 -
화려한 등장 초라한 출발...BYD 아토3, 차량 인도 지연에 계약자 이탈 조짐
[0] 2025-03-04 17:25 -
[인사] 볼보그룹 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이명관 부사장 임명
[0] 2025-03-04 14:25 -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등 4곳 분사... 독립 기업으로 도전
[0] 2025-03-0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제네시스 GV80 쿠페 3.5 터보, 고급스러운 비주얼, 예상 밖 퍼포먼스
-
르노코리아, 12월 '굿바이 2023’ 프로모션 진행...XM3 1.6 인스파이어 2560만 원
-
정의선 회장, 양궁, 사회 기여 방법 찾고 실천...한국 양궁 60주년 기념행사
-
BMW 모토라드 '뉴R 1300 GS’ 출시....가벼운무게와높은출력,새로운서스펜션 탑재
-
[EV 트렌드] 기아 EV9은 싼 거네, 볼보 'EX90' 미국 판매가 9900만원부터
-
쉐보레 대표적인 SUV 라인업, 12월 한 달간 다양한 맞춤 프로모션 시행
-
2023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미국 최초 무선 충전도로 미시간에 설치
-
중국 네타오토, 태국에 2만대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설 중
-
하이넷, 그린수소 유통사업 진출…충전소 사업 저변 확대 나서
-
KG 모빌리티, 전국 교육기관 교육용 교보재 기증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ㆍCT5ㆍXT6 등 인기 차종 할인 및 다양한 금융 옵션 제공
-
스텔란티스 코리아, 12월 한달 지프ㆍ푸조 할인 및 사은품으로 연말 수요 공략
-
KG 모빌리티, KGM 브랜드 론칭 기념 12월 할인 및 맞춤형 스마트 할부 제공
-
약 9000만원, 테슬라 사이버트럭 1호차 전달…더 싼 차 많다는 우려에 주가는↓
-
인제서킷 계묘년 베스트 랩타입 '1분 35.436'...동호인 최고 기록 '닛산 R35 GT-R'
-
[EV 트렌드] 카운트다운 돌입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돌연 예약 판매도 중지'
-
디자인 실험은 끝났다 - 현대 더 뉴 투싼의 디자인 업데이트의 의미
-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차량용 QL디스플레이 개발
-
볼보 EX30, 이틀만에 사전예약 1,000대 달성
- [포토] 몸짱여
- [포토] 늘씬한 몸매
- [포토] 미녀와 복숭아
- [포토] 비키니의 유혹1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문신한 육덕녀
- [포토] 팬티만 보여주는 룩북
- [유머] 푸틴 장기 집권 체감
- [유머] 불쾌감 500배 여름철 최악의 경험
- [유머] 싱글벙글 댕댕이와 카피바라의 만남
- [유머] 싱글벙글 한끼 17000원짜리 식단
- [유머] 흔한 디씨의 여친인증
- [유머] 오싹오싹 동숲괴담
- [유머] 배민 온수 빌런
- [뉴스] 장제원 전 의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 장 '사실무근' 반박
- [뉴스] 황의조 불법 촬영 피해자, '2차 피해' 고통 호소... '돈 뜯어먹으려는 꽃뱀 프레임'
- [뉴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아동 포함 100명과 성매매해 실형
- [뉴스] 故 서희원 유산 상속 받은 구준엽과 두 자녀... 장모 '그는 거짓말쟁이였고 나는 바보였다'
- [뉴스] 피겨선수 딸 의상 직접 만드는 김채연 어머니, ISU도 주목... 베스트 의상상 후보
- [뉴스]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스폰' 제의 받았다... '키워줄테니 내 여친해' 폭로
- [뉴스] 틴탑 니엘, 1인 기획사 설립... '엘엔디엔터'서 홀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