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89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조회 37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5 14:25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브랜드 전략 발표 및 액티언 출시(KGM)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매출 3조 7825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 당기순이익 462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KG 모빌리티가 해당 결과를 곽재선 회장의 경영 철학에 임직원들의 땀이 더해진 성과로 분석했다.
25일,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보도자료를 통해 곽재선 회장의 혁신적 리더십으로 지난 2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KGM은 오는 3월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비롯해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예고하고 향후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 이전 보다 나은 혁신적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KG그룹 가족사로 편입 3년차인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보다 23.4% 늘어난 13.5만대로 설정하고 네자리 수 이상의 영업이익 목표 등 흑자경영 지속을 다짐했다.
이 같은 목표의 배경에는 곽 회장이 직접 발로 뛰며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이 곧 기업의 경영 목표와 일치할 것이란 주문과 연결된다.
액티언 양산 기념행사(KGM)
올해 KGM 연간 목표 중 수출은 지난해 대비 46.7% 증가한 9만대 이상, 수출 비중은 2024년 57%에서 2025년 68% 수준까지 확대한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및 베트남, 페루,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 조립 생산 방식을 통한 KD사업 활성화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전역으로 신규 시장을 확대해 KGM 전 차종 판매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곽 회장 취임 이후 신규 모델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KGM은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공간으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점’을 개소한 KGM은 고객 친화적인 정책을 펼친 데 이어 강남 팝업 시승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2025 렉스턴' 라인업 역시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렉스턴 스포츠&칸과 렉스턴을 고객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하고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면서 비용부담으로 망설이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GM 무쏘 EV 외관 이미지(KGM)
또 최근에는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하면서도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이다. KGM은 새롭게 출범한 무쏘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로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인 ‘무쏘 EV(MUSSO EV)’ 출시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GM 관계자는 '곽재선 회장의 혁신적인 리더십 하에 세계 각 국에서 KGM에 대한 위상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곧 실적 호조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71년간 이어진 KGM의 헤리티지인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모빌리티 시장을 새롭게 그려 나갈 앞으로의 성장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3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3-01 17:25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새로운 원오프 모델 ‘KC23’ 공개...‘488 GT3 에보 2020’ 기반 미래형 레이스카
-
맥 빠진 '아이오닉 5 N' 공식 출시 하루 앞두고 실수로 다 보여줬다
-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맞아 110대 차량 영국 실버스톤 서킷 주행 신기록
-
타카타 에어백 또 사망 사고, 운전자 최소 6회 이상 무상 교체 권고 무시
-
바늘 구멍보다 좁은 현대차 생산직 낙타가 뚫었다...여성 6명 합격
-
현대차, 인도에서 가장 작은 SUV '엑스터' 출시...600만 원대 초저가
-
벤츠, 준대형 순수전기 'EQE SUV' 1억 3400만 원 국내 출시… 주행가능거리 404km
-
현대오토에버,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기아, 유럽법인 'PBV 비즈니스 전문가'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 영입
-
포르쉐 AG, 마이 포르쉐 앱 통해 새로운 애플 카플레이 기능 제공
-
폭스바겐, 중국에서의 개발과 생산 더욱 확대한다.
-
車 업계...금속노조 파업은 불법, 관련 산업 안정화에 악영향 우려
-
포르쉐, 애플 카플레이 앱과 차량 기능 통합한 '마이 포르쉐 앱' 공개
-
'고글 쓰면 내비게이션이 뙇' BMW 모토라드 커넥티드라이드 스마트글래스 공개
-
'PBV 비즈니스 강화' 기아, 유럽법인 피에르 마르탱 보 상무 영입
-
자동차,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차와 무거운 차
-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3% 증가… 테슬라 성장률 1위
-
264. 토요타도 기가 캐스트 도입, 생산비 절감 전쟁 불붙는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문신한 육덕녀
- [포토] 팬티만 보여주는 룩북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
- [포토] 금발미녀의 유혹
- [포토] 대륙의 섹시몸짱2
- [유머] 오싹오싹 동숲괴담
- [유머] 배민 온수 빌런
- [유머] 점점 발전 중인 약과 근황
- [유머] 풋크림 바르는 만화.manhwa
- [유머] 인기 좋은 무덤 뷰 호텔
- [유머] 군침군침 라면 먹으려던 외국 아재
- [유머] 싱글벙글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댕댕이 영상 좀 만들어줘
- [뉴스] 5년 동안 '여자 사진' 숨겨온 김준호... 분노한 김지민 '내가 이 여자 버리랬지'
- [뉴스] '눈처짐'에 시청자 걱정 샀던 구본승... '필러 부작용' 솔직 고백했다
- [뉴스] '수비수 맞나요?'...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6호 도움 기록, 이번 시즌 11번째 공격포인트
- [뉴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다
- [뉴스] 슈퍼카 구입한 황정음... '할부금 갚느라 힘들어... 이혼 후 내게 준 선물'
- [뉴스] 쿠팡으로 물건 시킨 뒤 1638회 '거짓반품'... 3000만원 챙긴 20대 여성의 최후
- [뉴스]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이재명 46.3%, 김문수 18.9%... 양자대결도 이 대표가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