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04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조회 94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5 14:25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전 라인업 전동화로 글로벌 수상 행진 (람보르기니)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전 라인업의 전동화를 마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람보르기니는 디자인, 성능, 주행 경험 부문에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어워드를 석권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3년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8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해 최고 출력 1015마력(CV)을 발휘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열었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High-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는 미국 ‘로드 앤 트랙(Road & Track)’이 선정한 '2025 올해의 퍼포먼스 카'를 비롯해, ‘롭 리포트(Robb Report)’ 선정 '최고의 슈퍼카', ‘에스콰이어(Esquire)’의 '올해의 스포츠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까지 인정받았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레부엘토의 인기는 뜨거웠다. 인도 ‘모터링 월드 어워드 2025(Motoring World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슈퍼카'로 선정됐으며, 싱가포르 ‘원쉬프트닷컴(OneShift.com)’에서는 '2024 슈퍼 럭셔리 하이브리드 쿠페'로 뽑혔다. ‘디 엣지(The Edge)’가 발표한 '2024 올해의 차' 리스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람보르기니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 (람보르기니)
2024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슈퍼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우루스 SE를 '2024 베스트 카' 럭셔리 SUV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슈포르트 아우토 어워드(Sport Auto Award)’에서는 최고의 차로 뽑혔다.
스위스 ‘아우토 일루스트리에르테(Auto Illustrierte)’는 우루스 SE를 '2024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로 선정했고, 프랑스 파리 ‘오토모빌 어워드 2024(Automobile Awards 2024)’에서는 우루스 SE의 완전히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와 계기판 디자인으로 '올해의 대시보드' 상을 수상했다.
V8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테메라리오 (람보르기니)
2024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 2024(Monterey Car Week 2024)’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의 후속모델이자, 레부엘토, 우루스 SE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큰 기대를 모았다.
‘탑기어(Top Gear) 어워드’에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됐으며, 미국 ‘카버즈(CarBuzz) 매거진’의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차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카타르에서는 ‘마키나 매거진(Maqina Magazine)’ 주관의 '2024 아랍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베스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전동화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혁신으로 풀어내며, 성능과 디자인, 주행 경험에 이르는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로벌 수상 행진은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슈퍼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굳건히 자리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향후 기술과 디자인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선포…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0] 2025-03-31 22:25 -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서울모빌리티쇼서 한자리에 모인다
[0] 2025-03-31 22:25 -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
[0] 2025-03-31 22:25 -
현대차, 채용 연계형 인터십... 재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 이공계 박사 등
[0] 2025-03-31 22:25 -
맥라렌, 순수 성능의 대명사 롱테일 출시 10주년 기념 ‘셀레브레이트 LT’ 진행
[0] 2025-03-31 22:25 -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
[0] 2025-03-31 22:25 -
자동차 디자인과 패션의 만남, 기아 ‘더 기아 EV4ㆍ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0] 2025-03-31 22:25 -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0] 2025-03-31 22:25 -
상품성 높인 뉴 모델Y, 4월 2일 국내 출시… 테슬라 최초 한정판도 등장
[0] 2025-03-31 22:25 -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
[0] 2025-03-31 2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 [유머] 미래에서 온 아내
- [유머] 싸가지 없는 의붓여동생 JPG
- [유머] 아니 방금 청소했는데...
- [유머] 귤과 원숭이
- [유머] 애기공룡 둘리
- [유머] 드래곤볼 작가의 사인 가격
- [유머] 일본 웃음참기 챌린지
- [뉴스] 자닌해 '법인세 납부' 1위, 삼성전자 아니었다... 유승민 '이런 황당한 소식은 처음'
- [뉴스] 헌재 '尹 탄핵 사건 심리 신중하게'... '재판관 임기 연장안'엔 공식입장 안 내
- [뉴스] 제이홉 'LA 집' 월세가 1억3천만원... 어마어마한 자산 현황 공개
- [뉴스] 김수현 '카톡 대화, 나와 한 것 아냐... 수사기관 통해 검증할 것'
- [뉴스] 김수현 측 '故 김새론 유족·이모·가세연에 120억 손해배상 소송 제기'
- [뉴스] 폐지 팔아 기부해 온 80대, 산불 피해민에 양말 기부... '작지만 힘 되고파'
- [뉴스] 이재명·정경심의 변호인, 공개 경고... '내각 '줄탄핵' 내란죄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