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703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조회 8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5 14:25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전 라인업 전동화로 글로벌 수상 행진 (람보르기니)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전 라인업의 전동화를 마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람보르기니는 디자인, 성능, 주행 경험 부문에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어워드를 석권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3년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8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해 최고 출력 1015마력(CV)을 발휘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열었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High-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는 미국 ‘로드 앤 트랙(Road & Track)’이 선정한 '2025 올해의 퍼포먼스 카'를 비롯해, ‘롭 리포트(Robb Report)’ 선정 '최고의 슈퍼카', ‘에스콰이어(Esquire)’의 '올해의 스포츠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까지 인정받았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레부엘토의 인기는 뜨거웠다. 인도 ‘모터링 월드 어워드 2025(Motoring World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슈퍼카'로 선정됐으며, 싱가포르 ‘원쉬프트닷컴(OneShift.com)’에서는 '2024 슈퍼 럭셔리 하이브리드 쿠페'로 뽑혔다. ‘디 엣지(The Edge)’가 발표한 '2024 올해의 차' 리스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람보르기니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 (람보르기니)
2024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슈퍼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우루스 SE를 '2024 베스트 카' 럭셔리 SUV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슈포르트 아우토 어워드(Sport Auto Award)’에서는 최고의 차로 뽑혔다.
스위스 ‘아우토 일루스트리에르테(Auto Illustrierte)’는 우루스 SE를 '2024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로 선정했고, 프랑스 파리 ‘오토모빌 어워드 2024(Automobile Awards 2024)’에서는 우루스 SE의 완전히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와 계기판 디자인으로 '올해의 대시보드' 상을 수상했다.
V8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테메라리오 (람보르기니)
2024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 2024(Monterey Car Week 2024)’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의 후속모델이자, 레부엘토, 우루스 SE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큰 기대를 모았다.
‘탑기어(Top Gear) 어워드’에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됐으며, 미국 ‘카버즈(CarBuzz) 매거진’의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차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카타르에서는 ‘마키나 매거진(Maqina Magazine)’ 주관의 '2024 아랍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베스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전동화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혁신으로 풀어내며, 성능과 디자인, 주행 경험에 이르는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로벌 수상 행진은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슈퍼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굳건히 자리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향후 기술과 디자인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CATL-바이두, 자율주행·배터리 스와핑 기술 개발 협력
[0] 2025-03-25 14:25 -
아우디, 전기차 주행거리·성능 모두 잡는다…A6 e-트론 최대 630km 주행
[0] 2025-03-25 14:25 -
중국 이항, 에어택시 공장 건설 위해 JAC 모터, 구오샨과 합작
[0] 2025-03-25 14:25 -
교통사고 잦은 곳 손봤더니…사망자수 59.5%ㆍ사고건수 31.2% 감소
[0] 2025-03-25 14:25 -
멋대로 저단 변속...美 NHTSA, 포드 F-150 약 130만대 변속기 결함 조사
[0] 2025-03-25 14:25 -
현대차, ‘2025 쏘나타 택시’ 출시… 앱·내비·미터 통합 단말기 최초 적용
[0] 2025-03-25 14:25 -
현대차-센디,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 MOU... 2분기 시범 서비스
[0] 2025-03-25 14:25 -
포르쉐 신형 911, 서울모빌리티쇼서 국내 최초 공개… 전기 SUV 마칸도
[0] 2025-03-25 14:25 -
현대차그룹, 美에 31조원 전략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매우 긍정적인 일
[0] 2025-03-25 14:25 -
[시승기] 봄 맞이에 제격 '팰리세이드 2.5 터보' 아쉬운 건 연비 하나뿐
[0] 2025-03-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
[영상] 37년간 상상도 못했던 자동차업계를 보게 될 것! (Feat.채영석 국장)
-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 [유머] 남자 취미 티어표
- [유머] 자기몸을 마루타로 사용한 생명과학교수
- [유머] 결혼예정인 여친이 사기전과자인걸 알게 된 남자
- [유머]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 [유머] 느끼느끼 미국의 흔한 페퍼로니 피자
- [유머] 오늘 음악방송 도중 구두 날아간 걸그룹 멤버.gif
- [유머] 나 이제 아다 아닌데?
- [뉴스] 의성 산불에 '천년 고찰' 고운사 전소... 안동 시민 대피령
- [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요르단과 1-1 전반 종료
- [뉴스] 유노윤호, 4천만 관객 '범죄도시' 일본 리메이크판 출연한다
- [뉴스] 구자철에게 주는 제주FC의 마지막 선물... 수원FC전서 성대한 '은퇴식' 열린다
- [뉴스] 개막전 출격 이상 무... SF 이정후 시범경기서 1볼넷 1득점
- [뉴스] '살살 뛰고 경기 후 4천만원'... 판결문 유출에 손준호 측 'FIFA에서 다 끝난 이야기'
- [뉴스] 배철수가 '배캠' 35주년에 밝힌 소회... '세상 모르고 끝까지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