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0
토요타, 2026년 전기차 생산 목표 80만대로 다시 하향 조정
조회 3,1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1 10:45
토요타, 2026년 전기차 생산 목표 80만대로 다시 하향 조정

토요타자동차가 2026년 연간 100만대라는 전기차 생산대수를 4개월 여만에 8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토요타자동차는 2030년까지 EV와 배터리에 5조엔을 투자하는 한편, 실제 수요를 주시하면서 계획(기준)을 유연하게 재검토 계획이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차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계획을 빠르게 수정할 계획이다.
토요타자동차는 최근 몇 년 동안 전기차 판매가 정체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시장 데이터뿐만 아니라 이른바 EV로의 전환이 예상만큼 진전되지 않은 현실을 대중이 널리 인식했기 때문에 표준을 반복적으로 검토해 왔다.
유럽에서는 2024년에 전기차의 둔화가 분명해졌다. 배터리 전기차 신차 판매에서 13.6%를 차지했으며, 전년의14.6%에서 1% 포인트 하락했다. 치솟는 전기 요금과 보조금 감소의 영향이 컸으며 특히 독일에서 EV 판매가 감소했다.
반대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이 비율이 30.9%로 증가하여 가솔린 자동차(33.3%)에 근접했다. 이대로라면 2025년 안에 가솔린 자동차를 추월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은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비해 낮은 보조금과 높은 가격 때문에 실적이 좋지 않다.
그런 한편 토오타는 중국 상하이에 자체 자본으로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7년 또는 그 이후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렉서스 고급차용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
캐딜락, 2026 시즌부터 포뮬러 원(Formula 1) 참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 [유머] 중국 가오남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 [유머] 마법소녀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유머] 못된 아이에겐 엉덩이 철썩철썩 체벌이야!
- [유머] 비글 GIF
- [유머] 가슴을 주물러야 나갈 수 있는 방
- [뉴스] 이혼 변호사도 '신지♥문원' 결혼 반대... '한다면 '부부재산약정' 작성해라' 조언
- [뉴스] '尹 지킴이' 김성훈 전 경호차장, 특검서 무려 17시간 조사 받아
- [뉴스] 외국인 집주인 1년만에 21% 증가... '강남3구·마용성'에 투자 집중돼
- [뉴스] 손연재, 한남동 한강뷰 신혼집 최초 공개... '브라이덜 샤워ㆍ결혼식 애프터파티도 여기서 해'
- [뉴스] AOA 출신 유나, 결혼 1년 5개월 만에 임신 '세 식구 잘 살아보자'
- [뉴스] '오징어게임3', 중국서 도둑시청 후 쌓이는 리뷰... 서경덕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나' 일침
- [뉴스] 21세기 최고 영화 100편 중 1위 차지한 '한국 영화'의 정체... 인터스텔라도 제쳐